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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0-10-06 17:02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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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6일 경기와 7일 더블헤더까지 3경기가 5강 싸움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가을야구 초대를 위한 분수령으로 한화전을 꼽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6일 광주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주 안방에서 7연전을 치른다. 7일 더블헤더에 등판할 두 명의 선발투수는 정해놓았다"며 "7연전에 대한 계획은 어느 정도 세웠지만, 이번주 매 경기가 중요하다. 특히 오늘과 내일 더블헤더가 엄청 중요하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건 우리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이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감독은 7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을 양현종, 2차전 선발을 김현수로 낙점했다. 이에 대해 "양현종은 자신이 내일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던지고 싶다고 했다. 몸 상태는 좋은 편이다. 양현종은 자신의 모든 것을 짜내 팀을 도와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수에 대해선 "최근 두 경기 등판에서 커브볼 느낌이 좋았다. 무엇보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낮게 형성되는 직구 제구가 좋았다. 스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수월했을 것"이라며 "김현수가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자신감을 얻고 그 효과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극강이던 5선발 로테이션이 무너진 뒤 '잇몸'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특히 최근 가족 교통사고로 예기치 않게 전력에서 이탈한 애런 브룩스를 대체하기 위해 양현종과 드류 가뇽을 4일 선발 시스템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중간 김현수와 김기훈을 활용하는 전략을 내놓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민우는 8일 광주 한화전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김기훈은 주말 정도 생각하고 있다. 경기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겠지만 주말 등판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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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좀비탐정’에 깜짝 출연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좀비탐정’(극본 백은진, 연출 심재현)에서 오나미는 극 중 드라마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감초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나미는 김무영(최진혁 분)이 보는 TV 드라마 속 배우로 깜짝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시킨다. 예상치 못한 그녀의 등장과 열연은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꽉 찬 재미를 선사한다고.

뿐만 아니라 오나미는 특유의 발랄함과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개그맨 허경환, 송병철과 함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터뜨리며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오나미는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같이 촬영해서 즐거웠고 유쾌한 시간이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시청자분들이 즐겁게 봐주시고 ‘좀비탐정’도 국민드라마가 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저 좀비로 나오는 거 아니에요. 카메오지만 제 역할도 기대해 주세요”라며 센스 있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엔트리파워볼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 코믹 드라마다. 오늘(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6일 배달플랫폼 노사 합의문 발표…라이더스의 노동자 지위 및 노조 결성 권리 인정
배민·요기요·스파이더크래프트 참여…7만5000명 규모 라이더 해당될 듯


지난 7월3일 라이더유니온 조합원들이 서울 강남역에서 플랫폼 노동에 정당한 노동법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달플랫폼 기업과 플랫폼 노동자측이 자발적 협약을 통해 배달 라이더들의 '노동자' 지위를 인정했다. 배달 라이더들의 노동자(근로자)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현행 노동법의 사각지대를 노사가 협약을 통해 메운 것이다.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럼'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YWCA회관에서 1기 '배달 서비스' 관련 협약식을 열고 배달 라이더들의 근로자 지위 인정 및 플랫폼 업종 노사의 향후 과제 등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포럼의 1기는 올해 4월1일 출범해 배달 라이더들의 권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배달의민족, 요기요, 스파이더크래프트다. 노조 측에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라이더유니온이 참여했다. 해당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배달 라이더는 7만5000명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합의문은 배달 서비스의 정의 및 플랫폼 노동과 노동조합의 정의를 명시하고 있다. 또 배달 라이더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할 수 있게 했고, 기업은 이를 정식 노조로 인정하고 단체교섭의 주체로 존중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정규직 고용이 필요할 때는 기존에 고용돼 있던 라이더들을 우선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기업은 배달 라이더들에게 업무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배분하고, 경력·지역 등의 차이에 따라 라이더들에게 업무를 다르게 제시할 경우 이를 라이더 측에 설명해야 한다. 지금까지 기업은 알고리즘에 따른 업무 배분을 이유로 노동자들에게 배달 배분 기준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관련 정보를 노동자들도 알 수 있게 됐다.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 관리 책임 조항도 명시됐다. 기업은 라이더들의 산재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안전 교육 시행 및 보호 장구를 제공한다. 또 심야·혹한·혹서기 등 악천후나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위기에서 기업이 라이더들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이번 협약의 노동자 측으로 참여한 라이더유니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알고리즘을 통한 업무 배분의 문제, 안전배달료, 모든 라이더의 노조할 권리 등 유니온이 주장했던 내용이 합의문에 담겼다. 원칙적인 수준이지만 노사 간 공식 의제로 확정됐다는 점에서 진전"이라며 "아직 참여하지 않은 기업들도 추가로 참여해야 플랫폼 업계 전체 생태계가 발전한다"고 밝혔다.


10월6일 오전 서울 중구 YWCA회관에서 열린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럼’의 ‘배달 서비스 협약식’에 참석한 이병훈 사회적 포럼 1기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플랫폼 노사의 '상생'…유의미한 라이더스 '노동자 지위' 인정

합의문의 핵심은 배달 라이더들의 노동자 지위 인정이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 플랫폼 업체의 이름을 달고 배달을 하는 라이더들은 현행법상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정기적·고정적으로 노동을 제공하는 노동자만을 근로자로 인정하며 플랫폼 노동이란 개념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라이더스들은 자율적으로 업무를 선택하고 배달 건당 돈을 받기 때문에 자영업자 또는 특수고용노동자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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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상은 배달플랫폼에 직접 업무 지시를 받고 본업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 일하는 노동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노동자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논의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이런 면에서 이번 협약은 노사가 업계의 '상생'을 위해 자율적으로 노동자 지위를 합의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이번 합의를 통해 라이더들은 산재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고, 배달 중 사고가 났을 때 기업이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

한편으로는 노사 간의 자율 협약이기 때문에, 실제 노사 간의 분쟁이 발생했을 때 어느 수준으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지는 미지수다. 협약이 법적 근거를 얻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등의 노동법 개정이 뒷받침돼야 한다. 따라서 포럼은 이날 협약식에서 관련 법률 제정 및 플랫폼 노동자 사회안전망 구축,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제도적 지원 등을 정부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플랫폼 노동은 코로나19 이후 전 국민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로 인지됐다"면서 "정부는 플랫폼 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종합 대책을 준비 중이며, 고용보험이나 산재보험 개선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포럼 위원장을 맡았던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플랫폼이 업계의 상생을 위한 좋은 모델로 정착할지, 지금까지처럼 경쟁만 난무할지는 앞으로 노사가 어떻게 실천하는지의 문제"라고 말했다.
올해 NC와 재계약하면서 '우승하고 싶다'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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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박석민(35)이 15경기 연속 출루 중이다.

박석민은 지난달 19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지난 4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매 경기 출루했다.

지난달 23∼30일에는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3경기에서는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에 성공했다. 3번의 경기에서는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으로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박석민의 타이틀 획득 기대도 높아졌다. 박석민은 5일 기준 KBO리그 출루율 1위(0.425)를 달리고 있다.

현재로서 NC 타자 중 유일한 타이틀 수상 후보다. 다른 부문에서는 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가 타율(0.351), 홈런(42개), 타점(119점), 득점(101점), 장타율(0.682) 등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투수 중에서는 드루 루친스키(18승)가 다승왕에 도전한다.

더욱더 반가운 것은 박석민이 모처럼 '건강한' 시즌을 치른다는 점이다.

박석민은 5월 5일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이후 한 번도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적이 없다. 부상자 명단에도 한 번도 오르지 않았다.

박석민은 2016년 많은 기대를 받으며 자유계약선수(FA)로 NC에 합류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려 시즌을 온전히 치른 적이 없었다.

첫해인 2016년에만 타율 3할(0.307)과 30개 이상 홈런(32홈런)을 기록하며 '나테이박'(나성범-에릭 테임즈-이호준-박석민) 타선을 구축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했지만, 그 이후로는 타율이 2할대로 떨어지고 홈런도 20개를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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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하지만 NC는 다시 FA 자격을 얻은 박석민과 2+1년, 최대 34억원에 재계약하며 믿음을 보냈다.

지난 1월 박석민은 "핑계 대고 싶지도 않다. 그동안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나"라며 NC에서의 첫 4년을 돌아본 뒤, "우승하고 싶다. 간절하다. 우승 샴페인을 터트리고 싶다"며 재계약 소감과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올해 박석민은 타율 0.298로 3할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고, 11홈런으로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65볼넷과 사구 10개로 각 부문 7위와 공동 1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만능 활약 덕분에 박석민은 2016년(0.404) 이후 4년 만에 출루율 4할대를 회복했다.

박석민의 부활은 NC의 선두 질주에 확실히 큰 힘이 됐다. 박석민이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칠수록 NC는 창단 첫 우승 꿈에 더욱더 가까워진다.

abbie@yna.co.kr

MBN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MBN지부(이하 MBN 노조)가 MBN 경영진이 최근 부동산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것을 즉각 취소하고 MBN 소유와 경영 분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MBN은 지난 8월 금융감독원 공시 후 6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다음 달 1일 부동산 부문을 물적분할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노조의 사퇴 요구를 받는 인사들이 이사와 감사 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BN 노조는 이날 중구 퇴계로 MBN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물적분할은 방송 본연의 목적도 주주가치의 극대화도 가져오지 못하고, 오로지 현 경영진에 의한, 경영진만을 위한 분할"이라고 비판했다.

현 경영진의 즉각 퇴진을 주장해온 노조는 "분할 회사가 MBN의 100% 자회사로서, 신설 회사의 이익은 MBN에 100% 환원된다지만 향후 지분 구도가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도 우려했다. 그러면서 MBN의 소유·경영 분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부터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물적 분할에 대한 승인 권한을 가진 방송통신위원회를 향해서도 "명분 없는 물적분할 변경승인이 들어올 경우 즉각 반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견에는 오정훈 언론노조 위원장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김승호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 대표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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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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