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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0-10-10 16:0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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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아이폰12 나와도 요지부동!”

애플의 신작 아이폰12가 이달 출시된다. 그러나 신작 출시 소식에도 아이폰11 등 전작의 가격은 변동이 없다. 특히 2년전에 출시된 아이폰XS가 최신 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보다도 비싸게 팔리고 있다.

단말기 업계 통상 신작 소식과 함께 전 모델 가격이 요동치는 것과 대조된다. '짠물' 지원금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2년 전 출시된 모델 가격도 그대로다.

애플은 오는 13일 아이폰12를 공개한다. 사상 첫 5G(세대) 단말기다. 특히, 한국은 처음으로 1차 출시국으로 포함돼 오는 23일 사전예약에 돌입할 전망이다. 공식 출시는 일주일 뒤인 30일로 예정됐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까지 나온 상황이지만, 아이폰11 등 전작들의 가격은 요지부동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11의 현재 출고가는 105만 6000원이고, 공시지원금은 5만원대 요금제 기준 5~9만원 수준이다. 신작 출시 소식과 함께 전작들의 가격이 요동치는 국내 제조사들의 단말기와 대조된다.

실제로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의 경우 후속작인 갤럭시노트20 출시를 앞두고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승했다. 출시 당시 28만원이었던 공시지원금(5만원대 요금제 기준)은 지난달 42만 3000원까지 올랐다.

'갤럭시S10 5G'도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등이 나오자 출고가가 60만원 가까이 내려갔다. 지난해 7월 139만 7000원이던 출고가는 '갤럭시S20'이 출시된 직후인 올해 3월 99만 8800원까지 하락했다. 올 9월에는 79만 9700원까지 내려갔다.


2018년 출시된 아이폰XS


애플은 애초에 '짠물' 지원금으로 유명하다. 2018년 출시작인 '아이폰XS' 256GB의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을 제외하고 아직까지 5~6만원대에 머물러 있다(5만원대 요금제 기준). 무려 2년이 지났는데도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이 그대로다.

실구매가를 비교해보면, 심지어 최신 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보다도 비싸다. 선택약정 선택시 40만원, 공시지원금 선택시 61만원 가량 가격이 높다(KT 5만원대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은 사실상 제조사와 통신사가 함께 지원한다. 삼성, LG 등 국내 제조사는 대리점 등에 판매 촉진을 위한 판매장려금 지급한다. 통신사와 비용을 분담하는 것이다. 그러나 애플은 전혀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한편, 아이폰12는 디스플레이 크기 및 네트워크 지원이 각기 다른 총 4종의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폰12 미니(5.4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 프로(6.1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6.7인치) 등으로 나뉜단 관측이 우세하다. 특히 이 가운데 아이폰12 미니는 LTE(롱텀에볼루션) 모델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jakmeen@heraldcorp.com
"정상 간 교류로 공동인식 이룩·양국관계 새 페이지 펼쳐"


(베이징·서울=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김경윤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인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으로 축전을 보내 양국 친선관계를 더 공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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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연합뉴스TV 제공]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축전에서 "조선(북한) 동지들과 함께 중조(중북)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양국 사회주의 위업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해,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해주고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을 실현하는 데 새롭고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과 만남을 강조하며 "최근 년간 나는 (김정은) 위원장 동지와 여러 차례 상봉해 두 당, 두 나라 관계를 공고히 발전시킬 데 대한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했으며 중조 관계의 새로운 역사적 페이지를 펼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 관계를 두고 "동지와 벗"이라며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친선적 린방(이웃나라)이며 다 같이 공산당이 영도하는 사회주의 국가"라고 표현했다.

또 "두 당, 두 나라 노세대 영도자들이 친히 마련하고 품 들여 가꿔온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깊은 뿌리를 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 있으며 더없이 귀중한 것으로 되고 있다"며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을 부각하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벌인 그간의 성과도 치켜세웠다.

시 주석은 "위원장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굳건한 영도 밑에 사회주의 길을 따라 확고부동하게 전진하면서 당 건설과 경제사업을 강화하는 데 힘을 넣고 일심 단결해 온갖 곤란과 도전에 대처하고 있다"며 "대외교류와 협조를 적극적으로 벌려 일련의 중요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이날 시 주석의 축전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양국 정상 간 소통으로 우호 관계가 공고해졌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고, 한 개인으로 조선노동당 창건을 축하한다면서 "조선노동당은 유구한 역사의 혁명 전통을 가졌고, 75년의 역사 속에서 조선 인민을 단결 시켜 분투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간 이뤄진 양국 정상 회담을 언급하면서 "중국은 북한과 함께 양국 관계를 보호하고, 공고히 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조선노동당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북한 사회주의 사업이 번영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근 미중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북한과 중국은 축전 등을 통해 양국의 친선을 부쩍 드러내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달 9일 북한 정권 수립 72주년을 맞아서도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나는 중조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서기와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도 당창건 75주년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heeva@yna.co.kr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사진=AFP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사진=AFP

코로나19(COVID-19)가 기저질환자에 특히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체중 역시 코로나19 잠재적 위험인자에 해당한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CDC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군에 과체중인 사람을 포함하도록 했다.

CDC통계에 따르면 20세 이상 미국인의 71%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간주된다. 이는 미국 성인의 70%이상이 코로나19와 관련된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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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BMI)가 30~40사이면 비만으로 본다. 40이상이면 고도 비만으로 진단된다. 과체중은 BMI가 25~30사이다.

앞서 노스캐롤라니아 대학 연구팀은 BMI가 30이 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할 가능성이 50%가량 더 높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심장병과 당뇨병, 고혈압, 간 질환 등 코로나19 감염 시 심각성을 높힐 수 있는 다른 위험 요인들과 밀접하게 연관돼있다.

또 비만은 신진 대사 문제를 일으켜 코로나19 퇴치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

베리 팝킨 영양학 교수는 "코로나19바이러스가 비만인들에게 중대한 위협이 되는만큼, 건강한 식품 정책으로 코로나19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미국 뉴욕 맨해튼의 브로드웨이 [연합]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뮤지컬 본고장인 뉴욕 브로드웨이가 셧다운 기간을 연장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3월 문을 닫은 브로드웨이는 현재까지 세 차례나 연장했다.

브로드웨이 제작자와 극장주 협회인 ‘브로드웨이리그’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41개 극장이 최소 내년 5월30일까지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샬럿 마틴 브로드웨이리그 회장은 휴장 연장 소식을 전하면서 “브로드웨이에 생계를 의존하는 9만7000명의 종사자와 함께 우리 회원들은 조건이 허락하는 대로 곧바로 재개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로드웨이 극장가는 지난 3월12일 문을 닫으며, 당초 6월7일까지만 공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 번이나 셧다운 디단을 재연장하며 내년 5월 30일까지 문을 닫는다.

1년 넘게 이어지는 셧다운으로 지난 2018-2019 시즌 역대 최고의 티켓 판매고(18억3000만달러)를 올렸던 브로드웨이 극장가와 뉴욕시 경제에 타격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객의 65%는 다른 주(州) 또는 외국에서 온 관광객으로, 이들이 작년 뉴욕시 호텔, 식당, 상점, 교통수단에 지출하는 비용은 110억달러가 넘는다.

shee@heraldcorp.com

서울신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단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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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10일 ‘공부못하는 학생의 전형 문재인’이란 자신의 블로그 글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서 교수의 페이스북에 “서울대 나온 쓰레기들의 전형!”이란 악성 댓글이 달리는가 하면 친민주당 성향의 지식인들도 서 교수 비판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8일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 게 윤석열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을 임명한 것 말고는 도대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운을 뗀 뒤 공부 못하는 학생과 문 대통령의 공통점 여섯 가지를 제시했다.

전 과목을 두루 못하며, 핑계가 많고, 정신승리를 심하게 하면서 나쁜 친구를 사귀고, 듣도보도 못한 방법을 쓰며, 편드는 이가 있다는 것이다.

서 교수의 글에 친민주당 성향의 김정란 상지대 명예교수는 “문 대통령은 서울법대 갈 실력이 안되어서 경희대 법대에 간 것이 아니다”라며 “4년 장학금을 받기 위해 경희대에 갔고, 사법연수원도 수석으로 졸업했는데 민주화운동 투옥 경력때문에 점수가 깎여 차석으로 졸업했다”고 지적했다.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교수도 “문 대통령의 지지자가 아니지만 교수님이야말로 한국 학벌 귀족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이러한 비난에 대해 서 교수는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세력)들의 집단난독’이라고 반박하면서 자신의 글은 문 대통령의 무능과 이를 이전 정권에 핑계대는 걸 지적하는 것이었다며 그저 한숨이 나온다고 한탄했다.

서 교수는 “문 대통령은 정치·경제·사회·외교·안보에서 낙제점이고, 대통령 본인이 무능한 탓이건만, 반성하기는커녕 나라가 잘 돌아가고 있다며 정신승리를 하고, 도저히 변명하기 어려운 부분에선 이전 정권 핑계를 댄다”며 “사태가 이런데도 대깨문들은 대통령이야말로 하늘이 내린 성군이라며 옹호하니 앞으로도 대통령은 달라지는 게 없을 테고, 이 나라는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며 이런 모습은 공부는 안하면서 남탓만 하는 학생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 글의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부 못하는 학생을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서 “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낙제점인데도 반성은 커녕 남탓만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나아질 확률도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것은 우리 국민에게 커다란 불행인데, 당장 그만둬준다면 좋겠지만 그럴 것 같지 않으니 국민들이 남은 임기 동안도 절망 속에서 보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이어 자신은 문 대통령이 경희대를 나왔다는 얘기를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그는 “제가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했던 게 그가 좋은 대학을 나와서가 아니었으며, 조국과 추미애를 비판하는 게 그들이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가 아니었다”며 자신은 학벌주의자가 아니란 입장을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잘 했다면, 그의 학벌이 어떻든 죽을 때까지 존경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서 교수는 “대깨문과 그 리더들은 제 글을 ‘자기가 서울대 나왔다고 경희대 나온 대통령을 업신여겼다’로 단정지은 뒤 대통령이 얼마나 공부를 잘 했는가 거품을 문다”며 문 대통령 지지세력과 생산적인 논쟁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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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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