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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1-02-19 17:4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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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려면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하고, 콩이나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탈모는 유전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어느 정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탈모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한다.

무리한 다이어트 피하기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내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탈모가 생기거나 심해진다. 우리 몸은 영양소가 부족하면 심장·폐·간 등 중요 장기에 먼저 영양소를 보낸다. 이때 상대적으로 모근, 손톱 등에는 그만큼 영양소가 덜 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모근이 머리카락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기능이 약해져 가늘어지고, 빠지기 쉽다.

콩·두부 등 단백질 식품 섭취하기
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되, 모발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을 특히 잘 먹어야 한다. 또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음식도 도움이 된다. 이소플라본은 우리 몸에서 탈모의 원인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콩·두부·콩나물에는 단백질·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들었다.FX시티

기름진 음식은 조금만 먹기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이나 빵·과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액 속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렇게 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혈전(피떡)이 생기는데, 혈관의 크기가 작고 얇은 말초혈관일수록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모발을 만드는 모낭 주위의 혈관은 모두 말초혈관인데,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머리는 저녁에 감기
자외선은 피지와 각질을 늘어나게 해 탈모에 악영향을 미친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간 상태로 자외선을 받게 돼 두피가 더 잘 손상될 수 있다.

11시 이전 취침하기
머리카락은 모낭의 모모세포(毛母細胞)가 분열하면서 만들어지는데, 모모세포는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다. 이때 숙면하지 않으면 모모세포가 충분히 분열하기 어려워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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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 오스틴의 타겟 매장 판매대가 대부분 텅 빈 가운데 생필품을 산 주민들이 계산을 위해 줄 서 있다. 사상 유례없는 한파로 언제 복구될지 모르는 정전과 단수로 주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텍사스주에 닥친 역대급 한파로 생수와 같은 생필품의 가격은 물론 숙박비까지 치솟고 있다. 정전과 수동관 동파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호텔 등 숙박 시설에 몰린 결과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 관리들은 수백만명의 주민들이 한파로 인한 단수와 정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와중에 부도덕한 판매업자들이 생필품에 터무니없는 가격을 매기며 폭리를 취하는 상황을 지적했다. 18일 이후 정전 문제는 해결됐지만 동파 등에 의한 단수 사태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텍사스 최대 카운티인 해리스카운티의 검사 크리스천 메네피는 지난 17일 가격 인상 신고를 받고 20시간도 안 돼서 450건 넘는 신고가 들어왔다는 사실을 전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주로 호텔 숙박비를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책정한 사례”라며 “생수를 평소 가격의 2~3배에 판다는 신고도 있다”고 밝혔다.


17일 미 텍사스주 사우스 오스틴의 타겟 매장 판매대가 텅 비어 있다. 주민들은 의식주 해결에 점점 지쳐가고 있다. AP뉴시스

대숀 워커(33)는 16일 밤 아파트에 전기가 끊겨 호텔을 찾아갔다. 겨우 구한 중저가 호텔방이 하루 474달러(약 52만원)였던 사실에 “이건 미친 짓”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위기에서 돈을 벌고 있다. 이 정도 금액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공평하다”고 지적했다.

텍사스는 법으로 주 또는 연방정부가 재난 선언(disaster declaration)을 내린 후 연료, 음식, 의약품, 숙박, 필수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을 금지한다. 해당 법을 위반하면 최대 1만 달러(약 110억원)의 벌금을 내야 하므로 텍사스 법무부는 주민들에게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이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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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조태형 기자 = 1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창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통 제2차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백신을 운반하고 있다. 202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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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홈쿡
"집밥 넘어 레스토랑급으로 먹자"
요리 관련 전문지식 관심 높아져
고급 식재료·조미료 매출 늘어나
"고급 요리 위한 주방 제품도 필수"
에어프라이어·프리미엄 식기 인기
로스터기 등 '홈카페' 용품도 불티

/사진 제공=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 A(58) 씨는 요즘 집에서 해먹는 요리에 부쩍 공을 들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식을 하지 못하자 집에서라도 고급 레스토랑 느낌을 내고 싶은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A 씨는 “고기 하나를 굽더라도 예전에는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면 요즘에는 고기를 굽기 전에 미리 ‘마리네이드’를 하고 ‘가니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밥을 먹는 ‘집밥족’과 ‘홈쿡족’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집에서 즐기는 요리를 단순히 ‘집밥’을 넘어 유명 레스토랑·카페 수준으로 해먹으려는 욕구가 생기면서 요리와 관련된 전문 지식이나 고급 조미료, 주방 가전 등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19일 검색어 트렌드를 보여주는 네이버 ‘데이터 랩’에서 마리네이드·가니쉬 등 요리 관련 용어들의 지난해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가 가장 심했던 지난해 8월과 12월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네이드는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향미를 낸 액체를 뜻하는데, 평소 대비 8월에 검색량이 5배, 12월에 6배 이상 증가했다. 가니쉬는 완성된 음식의 모양이나 색을 좋게 하고 식욕을 돋우기 위해 음식 위에 곁들이는 장식으로, 검색량이 9월에 3배, 12월에 4배 가까이 많아졌다.파워볼엔트리

업계 관계자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을 뿐만 아니라 TV나 유튜브 등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해 고급 요리를 하는 영상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나도 집에서 한 번 해볼까’ 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요리 지식에 대한 높아진 관심은 실제 소비로 나타났다. 핑크솔트, 트러플, 올리브 오일 등 고급 조미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샐러드와 파스타·스테이크 등에 주로 쓰이는 올리브유의 매출이 전년 대비 50.7%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식용유 판매량이 27.2% 늘어난 것에 비해 2배가량 더 신장한 수치다. 특히 슈퍼푸드로 불리는 아보카도를 원물 그대로 눌러 짜낸 기름인 ‘아보카도 오일’은 매출이 39.7% 뛰었다. 프리미엄 오일의 대표 주자인 ‘트러플 오일’ 역시 66.2%나 급증했다.


/사진 제공=이미지투데이


롯데마트에서도 고급 조미료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트러플 소스 등을 포함한 ‘수입 소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7% 증가했다. 핑크솔트 등을 포함한 ‘가공 소금’ 매출은 43.7%, 코코넛 오일과 트러플 올리브 오일 등을 포함한 ‘수입 식용 유지’ 매출은 9.9% 신장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금이나 설탕 등 일반적인 조미료로 맛을 내는 음식을 넘어 다양하고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가 생겼기 때문”이라며 “특히 지난해에는 홈파티가 연말 모임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음식을 집에서 맛보려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수입산 조미료의 수입량도 증가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프리미엄 오일의 대명사인 ‘버진 올리브유’의 수입량은 1만 8,116톤으로 전년 대비 29.5% 늘었다. 버진 올리브유는 화학적 방식이 아닌 순수하게 물리적 힘으로만 처음으로 짜내는 기름으로, 대표적인 고급유다. 버진 올리브유는 지난 2005년 수입량 2만 4,573톤을 기록한 이래 15년 만의 최대 수입량을 보였다.

고급 식재료를 찾는 트렌드는 기존 제품을 고급화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로도 이어졌다. 코로나19가 심했던 지난해 9월 추석 기간 롯데마트가 출시했던 ‘리브솔트 세트’ 2종 중 높은 가격의 세트 매출이 전체 리브솔트 세트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롯데마트 측은 “두 가지 종류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7만 원대의 제품이 보다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2만 원가량 더 비싼 9만 원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고급 요리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주방 용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주방 가전 판매량은 최고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고 전기 오븐은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고급 요리를 위해 다양한 주방 가전을 구입하려는 이들이 늘어난 덕분이다.

아울러 맛집에 가면 꼭 ‘인증 샷’을 남기듯 홈쿡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요리 솜씨를 공유하면서 요리를 담는 그릇도 프리미엄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 방송) 등이 유행하면서 방송에 나오는 고급 식기가 함께 주목을 받았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양식기 세트의 객단가는 5년 전 대비 424%나 급증하며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식기 세트 평균 객단가가 46%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10배가량 높은 증가세다. 머그컵과 수저의 객단가도 각각 79%, 11% 증가했다. 또 다기 세트(35%)와 커피잔·찻잔(65%) 등의 객단가도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홈쿡은 하나의 트렌드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필수 가전 위주에서 다양한 주방 기기와 생활용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홈카페’ 열풍이 불자 관련 용품의 매출도 크게 뛰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로스터기(108%)와 우유 거품기(113%) 등 홈카페 연출에 필요한 제품의 객단가는 5년 전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서도 지난해 커피 메이커의 판매 금액이 전년 대비 97.1% 늘었다. 같은 기간 핸드 블렌더(54.8%), 제과·제빵 용품(51.5%), 에스프레스 머신(38.6%)의 매출도 증가했다. 일명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취향을 가진 이들이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면서 SK매직의 얼음 정수기 매출은 200%나 뛰었다. SK매직 관계자는 “지난해 가전제품 업체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방송 시간 60분 동안 식기세척기와 정수기가 10초에 한 대꼴로 판매됐다”며 “방송당 접속자도 1만 명에 육박했다”고 말했다.

/백주원·박민주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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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당하동 상가건물 공사장서 불
(인천=연합뉴스) 19일 오후 3시 59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상가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19일 오후 3시 59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상가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사 중이던 1층짜리 건물 내외부가 탔다.

또 한때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에는 인근 주민 등의 신고 28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상가 건물 옆에는 아파트 건설 현장이 있으나 이곳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사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당하동 상가건물 공사장서 불
(인천=연합뉴스) 19일 오후 3시 59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상가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하나파워볼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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