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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1-06-16 15:47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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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지 "한국 중국 백신 접종자 의무검역 면제 첫번째 국가"
[파이낸셜뉴스]


중국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시노팜' /사진=로이터뉴스1

우리 정부의 해외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조치 발표에 중국이 환영을 표시했다. 한국이 중국산 시노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 대한 자가격리를 면제해서다. 중국은 한국이 중국산 백신에 신뢰를 보여줬다며 들떴다. 오늘 16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 자가격리 면제 대상 백신에 화이자를 비롯해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AZ), 중국산 시노팜과 시노백을 포함시켰다.동행복권파워볼

다음 달 1일부터 해외에서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중요 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인도적 목적, 직계가족 방문 시에는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 조치를 면제한다는 내용의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입국 관리 체계 개편 방안을 확정하면서다.

정부는 인도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과 같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자가격리 면제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이와 관련,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한국이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승인한 시노팜과 시노백을 접종한 여행자에 대한 의무검역을 면제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이번 조치가 백신 상호 인증을 위한 '좋은 진전'이다"고 자평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익명을 요구한 한 면역학자가 한국에서 이 정책이 잘 시행된다면 중국도 입국자 관리 조치 정책을 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의 이번 조치가 중국제 백신을 신뢰하는 방증이며 추후 중국이 백신을 접종한 여행객들에 대한 관리 조치를 조정할 때 이를 참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현재 중국 광저우 지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조짐이 보이는 만큼 중국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관찰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펑둬자(封多佳) 중국백신산업협회장은 "어떤 백신도 코로나19를 100% 예방할 수 없다"며 "중국은 아마도 꽤 오랫동안 엄격한 방역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입국자들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국 #백신 #코로나 #시노팜 #시노백 #중국백신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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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투수 강재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필승조 강재민이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KBO는 16일 오전 11시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24명을 최종 발표했다. 한화는 김민우가 우완 선발 자원으로 프로 입단 후 처음 대표팀에 승선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9 프리미어 12에서 대표팀이 유일하게 0명이었던 한화는 올해 김민우로 그 굴욕을 씻었다.

다만 리그 최고 불펜 강재민이 엔트리에서 탈락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강재민은 15일까지 26경기에 나와 2승무패 3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0.55를 기록 중이었다. 리그 20이닝 이상 던진 불펜 중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이다.

어느 수치나 구위를 봐도 강재민은 올해 리그 최고의 필승조지만 팀이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어 경기 막판 짜릿한 구원 투구가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도 15일 마지막까지 강재민을 지켜본 끝에 사이드암으로 고영표(kt), 한현희(키움), 최원준(두산)을 발탁했다.

김 감독은 16일 발표 후 강재민의 탈락에 대해 "강재민도 어제(15일) 보니 잘 던지더라. 하지만 대회가 경기가 많다. 투수들이 조금 더 긴 이닝을 던져주면 좋겠지만, 짧게 잘라나가면서 갈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선발이 긴 이닝을 던지기보다 멀티 이닝 투수들이 2~3이닝씩 던지게 하겠다는 뜻. 대표팀은 조상우, 고우석 외 투수 전원이 선발 자원으로 구성됐다.

결국 강재민의 이닝 소화 능력 때문에 탈락했다는 이야기지만 강재민은 올해 26경기 중 13경기에서 1이닝을 넘겨 던졌다. 15일 롯데전에서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이번 대표팀에서 사이드암 비중이 높았던 만큼 강재민의 탈락은 의외가 됐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도 16일 롯데와 경기 전 "KBO리그 외 다른 숨은 리그가 있는지 몰랐다. 강재민보다 더 뛰어난 불펜투수가 어디 숨어있는지 모르겠다"며 대표팀 결정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베로 감독은 "올림픽 가는 게 강재민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였을 것이고, 팀적으로도 강재민이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큰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선수가 많이 실망할 것 같다. 나도 실망감이 있다. 하지만 결정은 존중해야 하고 리그 최고의 불펜투수인 건 변함이 없다. 미래에 또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투수(10명): 차우찬(LG), 이의리(KIA), 최원준(두산), 고영표(kt), 고우석(LG), 조상우(키움), 한현희(키움), 박세웅(롯데), 원태인(삼성), 김민우(한화)
포수(2명): 양의지(NC), 강민호(삼성)
내야수(8명): 오재일(삼성), 강백호(kt), 박민우(NC), 김혜성(키움), 허경민(두산), 최주환(SSG), 황재균(kt), 오지환(LG)
외야수(4명): 김현수(LG), 이정후(키움), 박해민(삼성), 박건우(두산)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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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대규모 접종 대비 정비 착수…전국 위탁기관도 화이자·모더나 취급 추진
추진단, 위탁기관 대상으로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수요 조사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보건당국이 이르면 15일 모더나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가 출하 승인이 이뤄지게 된다고 밝혔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5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모더나 초도물량 5만5천회분에 대한 국가 출하 승인을 진행 중"이라며 "오늘, 내일 중으로 국가 출하 승인 절차가 끝나면 해당 백신을 각 의료기관에 배송하고 이번 주 중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3가지 종류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주 모더나 백신이 추가되면서 총 4종류로 늘어나게 된다.


모더나 백신 접종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모더나 초도물량을 맞는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소속 30세 미만 보건의료인과 예비의료인이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료진은 앞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분기 우선접종 대상으로 선정돼 접종을 받았으나, 30세 미만은 희귀 혈전증 우려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추진단은 식약처 국가 출하 승인 절차를 거친 뒤 모더나 백신을 상급종합병원 45곳에 배송해 자체 접종을 시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추진단은 만 18∼59세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접종이 이뤄지는 3분기를 앞두고 접종 체계를 정비한다.파워볼

이를 위해 전국 위탁의료기관 약 1만3천 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뿐 아니라 화이자와 모더나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마련한다.

추진단은 이를 위해 우선 이날부터 3일간 코로나19 예방접종통합시스템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고 있거나 접종할 백신 종류를 조사한다.

당국은 희망하는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한 의료기관에서 취급하는 백신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오접종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추진단은 두 개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백신별 접종 공간, 인력, 시설을 구분할 것을 권고했다.

또 이들 기관은 오접종 방지를 위해 인식표 등을 활용해 백신별 대상자를 구분해야 하고 기관 종사자는 백신 보관·접종에 대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의 격리기간에 차이가 나는 것을 두고 감염력과 잠복기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확진자의 경우 무증상이라면 확진일로부터 10일이 경과했을 때 격리에서 해제되지만, 접촉자는 최대잠복기를 고려해 14일간 격리생활을 해야 한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간 과학적 분석과 연구를 통해 조금씩 지침을 개정해 왔다"며 "최장 잠복기인 경우에는 아직까지 14일이 필요하다는 것이 보편적인 지식이지만 검사 기반의 접촉자 관리기준 도입에 대해서도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말했다.

또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차 접종 간격에 대해서는 효과와 수급상황을 고려해 11∼12주로 권고하고 있으나 8∼12주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고 긴급한 국외 출장이나 수술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면 허가범위인 4∼12주 간격 접종이 가능하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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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왼쪽 사진)과 그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 뉴시스, 페이스북 캡처

진보 성향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SNS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쓴 책을 읽고 그를 옹호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온라인에서는 김 교육감이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이 재조명됐다. 김 교육감은 조 전 장관의 저서 ‘조국의 시간’ 표지를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온 가족이 조리돌림을 당하는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살아 돌아온 그가 고맙고 또 고맙다. 뚜벅뚜벅 헤쳐나가는 그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책을 읽고 난 소감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힘내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자녀 입시 비리로 재판을 받는 정치권 인사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의견을 밝힌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자신을 부산의 한 학부모라고 밝힌 네티즌은 “공개적으로 이러시다니 정말 실망이다. 저분은 온 가족이 자녀 입시비리의 장본인이라는 것을 대한민국 사람 중에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교육자로서 적절하지 않은 게시글”이라고 비판했다.

내년 부산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진영이 본격적으로 후보 단일화를 위한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3선에 도전하는 김 교육감이 조 전 장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면서 교육계와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책을 읽고 개인 의견을 밝힌 것에 불과하고 정치적인 의미는 없다”고 해명했다.

김 교육감은 부산대 교수로 있으면서 조 전 장관과 민주화교수협의회 활동을 함께 했고 통합진보당 부산시당 공동 위원장 시절인 2011년 함께 정치 토크쇼를 하는 등 개인적인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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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쿠팡이츠 오토바이 렌탈, 한 달에 54만→32만→20만원!”

쿠팡이츠가 이륜차 배달기사를 확보하기 위해 ‘렌탈’을 앞세워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퇴근 후 아르바이트나 ‘투잡’ 노동을 하는 이들에게까지 이륜차를 공급해 배달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수차례에 걸쳐 렌탈 비용을 인하하는 등, 배달기사 확보는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기존 한 달에 54만원이었던 이륜차 렌탈 비용을 최대 20만원까지 낮췄다. 쿠팡이츠는 서울·경기 등 배달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서 배달 기사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직접 이륜차 렌탈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륜차를 구매할 비용이 부담돼 자전거나 킥보드만 이용하던 배달기사가 있다면, 쿠팡이츠를 통해 이륜차로 ‘업그레이드’ 하고 더 많은 수익을 내라는 제안이었다.


쿠팡이츠 배달기사 [쿠팡]


기존에 제시했던 54만원도의 비용도 업계 평균과 비교하면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었다. 단순 렌탈 비용뿐만 아니라 유상 운송 종합보험 비용까지 포함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오토바이 기종이나 보험의 보장 범위에 따라 달라지지만, 통상 지역 배달대행사가 리스 업체를 통해 이륜차를 확보할 때 드는 비용은 한 달에 60만~80만원 수준이다.

특히, 쿠팡이츠는 일정 업무 요건을 충족한 배달기사에게는 이륜차 렌탈 비용을 할인해주겠다고 강조해 왔다. 1주일 동안 130건 이상의 배달 호출(콜)을 소화하고, 배정된 콜 중 무사히 배달을 마친 비율이 80% 이상인 경우 렌탈 비용을 한 달 32만원으로 낮춰주겠다는 제안이었다. 이와 별개로 4주 연속 해당 요건을 충족하면 총 100만원의 보너스도 제공하겠다고 했다.


쿠팡이츠는 지난달부터 렌탈 서비스를 앞세워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기사 확보에 나섰다. [알바몬 공고]


이미 파격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한 차례 더 렌탈 비용을 할인하기로 한 것은, 예상했던 것보다 배달 기사 확보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쿠팡이츠가 가장 먼저 업계에 도입했던 단건 배달(한 번에 한집만 배달하는 서비스)에 배달의민족도 뛰어들면서 배달 기사 구하기는 더 어려워졌다. 카카오가 준비하는 퀵서비스 역시 내달부터 출시될 예정인데, 배달과 달리 여러 건을 묶어 배달할 수 있다는 점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 초 배송기사 사전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1주일 만에 1만명의 등록이 이뤄지는 등, 이륜차 기사들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쿠팡이츠가 최근 배달기사의 업무 감독 강도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은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처리하기 쉬운 콜만 골라잡는 이른바 체리피커(Cherry Picker) 파트너들을 제재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부담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쿠팡이츠는 배달파트너가 일정 수준 이상 콜을 무시·거절하거나 수락 후 취소할 시 하루 동안 업무를 맡기지 않아 왔는데, 한 달 전부터는 이같은 제재가 세 번 이상 누적될 시 영구적으로 쿠팡이츠서 퇴출하기로 했다. 오는 20일부터는 최근 열 번의 콜 중 세 번 이상 무시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콜을 배정하지 않는 ‘쿨다운 타임(Cool-Down Time)’ 제도도 운영한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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