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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1-08-06 09:03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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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에 충언, 자꾸 지체하면 결국 타이밍 놓쳐"
"安, 정권교체 흐름서 제 몫 '5%' 챙기나"
尹·崔, 당 행사 불참 두둔…"체질 맞춰 움직여야"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05. 파워볼엔트리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좀 통 큰 결단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김 원내대표는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당과 합당하면 국민의힘 경선버스에 안 대표가 타는 건가'라는 질문을 듣고 "(지난 4·7 재보궐선거를) 다시 돌이켜보면 그때 (국민의힘에) 입당하셨으면 지금 서울시장은 안철수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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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꾸 지체하시게 되면 결국은 타이밍을 놓치게 될 것이다라는 그런 정말 진심으로 나오는 그런 충언을 드리고 싶다"고도 했다.실시간파워볼

김 원내대표는 "안철수 대표가 윤석열, 최재형, 또 바깥에 있는 김동연, 이런 분들하고 연대해서 하나의 제3의 세력을 만들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라며 "그 추측이 지금 만약에 사실이라고 그러면 그 틀이 다 깨져버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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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심판, 정권교체가 역사적 사명이라고 하셨고 그 일을 위해서 자기가 무슨 일이든지 하겠다고 말씀하셨으면 그 말씀에 따라서 행동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한다"고 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

또 안 대표가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감정싸움을 이유로 협상을 재개하지 않는 데 대해 "사소한 개인적 감정을 가지고 얘기한다고 하니 사람이 작아보이지 않습니까?"라고 되묻기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11월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에 대해 "(유권자들이) 정권교체라고 하는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것인데 거기에 삐죽 나와서 '나는 내 것 챙기겠습니다'하고 '(국민의당 지지율인) 5%'라면 국민이 그 5%를 인정하겠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파워볼사이트

그는 "5%가 0%가 되는거다"라며 "큰 흐름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들이 당 경선준비위원회가 마련한 행사에 연거푸 불참한 데에는 "지금은 후보들의 시간이 아닌가 한다"며 두둔했다.실시간파워볼

그는 "지금부터는 함께 모아서 뭐 이렇게 이벤트를 하는 것보다도, 후보자들에게 각자가 자신의 프로그램과 체질에 맞춰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

또 전날(5일) 경선 예비 후보 전체회의에서 후보들이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을 향해 성토한 데에 "각 후보들마다 자신의 역량을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 상대방에 대해서 약간씩 공격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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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각 후보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입장을 어필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양소리 기자(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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