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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1-08-23 08:58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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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기일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FX시티
제주 남기일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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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제주 유나이티드는 측면 공격 불균형에 고심하고 있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18일 FC서울을 꺾고 12경기(7무5패) 무승 고리를 끊어냈으나, 연승 흐름을 타는 데는 실패했다. 승점 28을 유지한 제주는 그대로 8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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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25경기에서 27골로, 경기당 1.08골이다. 주민규가 13골로 득점 2위에 올라 있으나 다른 공격수들의 지원이 부족한 편이다. 파워볼그래도 왼쪽 측면에서는 공격 작업이 원활하다. 부동의 윙백 정우재와 탁월한 스피드를 보유한 제르소의 호흡이 맞아가고 있다. 2대 1 패스는 물론, 제르소의 속도를 활용한 역습에서 공격 기회를 엿본다. 제르소는 3골로 팀 내 득점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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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고민은 오른쪽 측면에 있다. 오른쪽 측면은 왼쪽에 비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우선 지난시즌 제주의 승격에 일조했던 윙백 안현범이 잔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들쑥날쑥하다. 안현범의 속도와 저돌적인 돌파는 제주의 주요 공격 루트 중 하나였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강원FC전 이후 5경기 모두 결장했다. 이 자리에 기용되는 박원재와 김명순이 완벽하게 공백을 메우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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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공격수도 마찬가지다. 남 감독은 조성준, 진성욱 등에게 번갈아 날개 구실을 맡기고 있다. 진성욱(18경기)은 1도움에 그치고 있다. 압박이나 활동량은 나쁘지 않은데, 세밀함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조성준(17경기) 역시 도움 2개뿐 득점이 없다. 무엇보다 지난시즌 14경기에서 5골3도움을 기록,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한 이동률의 더딘 성장세도 뼈아픈 대목이다. K리그1 무대는 처음인 이동률은 올시즌 16경기에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는 하나도 없다.파워볼사이트

그러다 보니 왼쪽 측면 그리고 주민규를 향한 집중 견제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남 감독도 “(우리 팀) 공격 횟수가 왼쪽이 많다. 오른쪽에서 해결하는 부분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 고심하고 있다. 양쪽 측면이 터져 준다면 공격 기회를 더 많이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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