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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0-11-18 10:47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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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점 없어도 강한 박영선 vs 우상호·박주민 3각 경쟁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4.7 재·보궐선거 제1차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획단 회의'에서 김민석 선거기획단장(왼쪽 두 번째)과 기동민 서울시당위원장(오른쪽), 안규백 조직총괄분과장(오른쪽 두 번째)이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여성 후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여성후보론’이 점차 가라앉는 양상이다. 공직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여성 후보에 가산점을 주는 제도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따라 여당의 서울·부산 보궐선거 후보 선출은 외부 인사 영입이나 여성후보 가산점제, 전략 공천 등의 조건 없이 순수 ‘경선’으로만 치러질 가능성이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의 서울 시장 후보로는 우상호·박주민 의원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돌출 변수가 없다면 이들 3명은 같은 조건으로 당내 경선을 치를 수 있다.

김민석 민주당 서울시장 선거 기획단장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여성 후보를 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결국 시민의 판단일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성추문 때문이라는)원인이 법적으로 끝난 상황도 아니고, 성에 대한 인지도에 있어서 더 나아진 서울을 만드는데 좋을 것인가 하는 건 남이냐 여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의 인식과 행동의 문제라고 봐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그간의 여성 가산점은 주로 여성시민 가산점이라는 점에서 방점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며 “가령 어딜 가나 남성 후보들보다 더 세고 더 유명한 여성한테 또 가산점을 주는 건 이상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당내에서 유력 서울 시장 주자로 꼽히는 박 장관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면서도 “시민적 판단이 있고 본인도 판단을 하실 거고 그것(여성 후보 가산점 여부)은 큰 쟁점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박 장관 정도의 인지도와 중량감을 가진 여성 후보에게는 특별히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단장은 “결국 (서울·부산시장 자격에 대한) 가장 혹독한 진정한 검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일종의 신문명의 새로운 센터로서의 서울을 국제도시의 품격으로 올려놓을 수 있을만한 비전과 역량을 갖췄는가일 것”이라고 답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야당일 땐 사람들이 안 모이려고 해서 전략공천 등의 방식을 고려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쟁쟁하고 좋은 후보가 우리 당에 이미 있다”고 말했다. 선거 기획단 관계자 역시 “경선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ss@heraldcorp.com
손흥민, 소속팀 전세기로 가장 먼저 출발..유럽파 속속 귀국
손흥민 패스받아 황의조 골 (서울=연합뉴스) 17일 오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카타르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황의조가 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0.11.1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손흥민 패스받아 황의조 골 (서울=연합뉴스) 17일 오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카타르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황의조가 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0.11.1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 속에 어렵게 오스트리아 원정 2연전을 마친 벤투호가 쉽지 않은 귀국길 준비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원정에 나서 15일 멕시코(2-3패), 17일 카타르(2-1승)와 차례로 맞붙으며 1년 만의 해외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원정길은 험난했다. 경기를 앞두고 현지에서 진행된 2차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조현우(울산), 권창훈(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 카잔), 이동준, 김문환(이상 부산), 나상호(성남) 등 6명의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아 숙소에서 자가 격리되는 황당한 상황을 경험했다.

결국 벤투호는 애초 소집된 25명의 선수 가운데 6명을 제외한 19명으로 멕시코와 카타르 평가전을 치렀다.

'코로나19 직격탄' 속에 원정 2연전을 마친 벤투호는 귀국길에 나서야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선수 발생으로 여러 가지 변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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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코로나19와 음성 판정을 받은 K리그 소속인 엄원상(광주), 이창근, 권경원(이상 상주), 정태욱, 구성윤(이상 대구) 등 5명과 코칭스태프·지원스태프 등은 18일 오스트리아 빈을 떠나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1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복귀한다.

오스트리아 빈 공항에서 토트넘 복귀를 앞두고 손을 흔드는 손흥민.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오스트리아 빈 공항에서 토트넘 복귀를 앞두고 손을 흔드는 손흥민.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손흥민(토트넘)은 카타르전이 끝나자마자 공항으로 이동해 소속팀에서 보내준 자가용 전세기편으로 복귀했고,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라이프치히) 등 유럽파 선수들은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이밖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카타르로 떠나야 하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소속 선수들과 카타르리그에서 뛰는 남태희, 정우영(이상 알사드)도 18일 이동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오스트리아 빈의 숙소인 래디슨블루 파크 로열팰리스 호텔에 자가 격리된 선수들의 빠른 귀국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축구협회는 서둘러 전세기를 파견해 이들의 빠른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전세기가 오스트리아로 가려면 러시아와 중국의 영공을 지나는 데 해당 국가로부터 항로 허가를 받는 데 일주일가량 시간이 필요한 상태라 축구협회는 정부 유관 부처들과 긴밀히 협의에 나선 상태다.

지시하는 벤투 감독 (서울=연합뉴스) 17일 오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카타르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2020.11.1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지시하는 벤투 감독 (서울=연합뉴스) 17일 오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카타르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2020.11.1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코로나19 확진 선수 6명 가운데 권창훈은 지난 15일 방역 차량으로 독일로 돌아가서 김문환, 나상호,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등 선수 5명이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가고 있다.

축구협회는 남은 인원들의 보호에 애를 쓰고 있다. 현지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축구협회 직원 2명을 포함해 16명 정도가 오스트리아에 남아 있다.

특히 내과 전문의 주치의와 파주NFC 조리장은 자진해서 잔류를 선택해 선수들을 끝까지 돌본다. 잔여 인원들의 건강 체크는 물론 따뜻한 한식을 제공해야 하는 책임감에서 주치의와 조리장은 남기로 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주치의와 조리장은 복귀해도 되지만 현지에서 격리된 선수들을 위해 남기로 했다. 다른 지원 스태프들도 코로나19 확진 선수와 직원들의 안전한 귀국 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horn90@yna.co.kr
한미재계회의서 조양호 공로패 받아…"3자 연합 대응 계획 없다"



'아시아나 인수' 관련 질문받는 조원태 회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이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통합 이후) 가격 인상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18일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32차 한미재계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런(독과점) 우려가 있을 수 있다"며 "절대로 고객 편의 (저하), 가격 인상 이런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통합 이후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면서 "모든 직원을 품고 가족으로 맞이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대한 빨리 (양사 노조를) 만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구조조정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에는 "현재 양사 규모로 생각했을 때 노선, 인원 등 중복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며 "확장성을 생각한다면 (중복 인원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노선도 확대하고 사업도 확대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반대하는 3자연합에 대한 대응 계획을 묻자 "계획 없다"고 선을 그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 반도건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으로 구성된 3자연합은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 회장과 대립하고 있다.

'산업은행의 지원이 특혜라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산은에서 먼저 의향을 물어봤을 때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여러 차례 만나고 오랜 기간 이야기하면서 진행이 됐다"고 답했다.

조 회장은 산은과 투자합의서를 체결하며 '갑질하면 안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에 대해서는 "그것보다는 경영을 잘할 수 있도록 산은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어 "산은에서 도와주는 것도 있지만, 제가 맞춰야 하는 기준도 있다"며 "표현이 그렇게 됐는데 구체적인 것보다는 경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산은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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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수' 관련 질문받는 조원태 회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이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hama@yna.co.kr


조 회장은 "LCC(저비용항공사)도 가장 효율적이고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부채 상환을 위해 추가 자산 매각 등의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계획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조 회장은 "(가족 갈등 해결은) 앞으로 계속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가족 협조가 있어서 (인수가) 가능했고, 선대가 도와줘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혼자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한미재계회에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공로패를 대신 받았다. 한미재계회의는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조양호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 회장은 "선친 조양호 회장을 기억해주고 양국 재계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해주니 더욱 의의가 깊다"며 "선친이 생전 힘쓰고 기여한 것을 잘 기억해서 계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c@yna.co.kr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부애리 기자] "IT 강국을 넘어 인공지능(AI) 강국으로…."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 카카오 등 'AI 어벤저스' 6개사가 이달 말 한자리에 모여 AI 역량을 뽐낸다. 지난해 말 문재인 대통령이 'AI 국가전략'을 공개하며 AI 1등 국가 도약을 선언한 지 1년 만이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주최한 만큼 우리 기업의 AI 경쟁력에 대한 종합적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AI 인재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인재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AI 어벤저스, 글로벌 경쟁력 점검


17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동통신3사, 네이버, 카카오 등 ICT 대표 기업 6개사는 다음주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해 각사의 AI 전략과 연구개발(R&D) 현황 등을 소개한다. AI 국가전략 공개 이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AI 성장 전략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 참여하는 6개 기업들은 최근 몇년간 AI 분야에 역량을 집결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ㆍ스마트폰ㆍ가전 등 다양한 제품에 AI를 접목시키면서 '사람 중심의 AI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SK텔레콤이 주도해 개발 중인 AI 반도체는 AI 국가전략의 주요 목표(AI 반도체 1위)이기도 하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카카오는 'AI 동맹'도 맺고 있다.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공룡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합종연횡이다. KT, LG유플러스 역시 산학연 협의체인 'AI 원팀'을 구축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랩스 등 AI 연구조직을 통해 올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학회에서 40편 이상의 논문결과를 발표할 정도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AI 패권 확보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서울대 교수 시절 AI 반도체 산학협력을 진두지휘했던 '반도체 전문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AI 권위자인 윤성로 4차 산업혁명위원장 등도 참석한다. 정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정부 차원에서 관련 기업을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AI드라이브에 업계는 인력난 호소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들이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정부에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AI 1등 국가 도약'을 위해서는 AI 인재 확보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최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뽑고 싶어도 뽑을 개발자가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데이터는 많고 분석할 장비는 돈을 주고 사면 된다. 하지만 데이터를 이해하고 가공ㆍ분석해 적용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국내 AI 인재 경쟁력은 미국, 중국, 일본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AI 인력 부족률은 60.6%에 그쳤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22년까지 국내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만 1만명에 가까운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추산했다. 전문성 등 인재 경쟁력에서도 뒤처진다. AI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AI 인재 경쟁력을 10으로 볼 때 한국은 절반(5.2) 수준에 불과했다. 중국은 8.1, 일본은 6.0이었다.

문재인 정부 역시 이 같은 AI 전문인력 부족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SWㆍAI를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개편할 방침이지만 갈 길은 멀다. 의료, 복지 등 AI가 삶 곳곳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만큼 향후 인재 부족 현상도 점점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AI 전문가인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정부가 AI 재교육을 시키는 것도 방법"이라며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실직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교육을 진행해 인터넷 전문가를 양성했던 것이 좋은 사례"라고 제언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18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지난해 4월 입대한 이기광이 오늘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소속사를 통해 "2020년 11월 17일로 병역의 의무를 무사히 다 마치게 되어 기쁘다. 사실 전역일이란 게 굉장히 멀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이 시간이 다 채워졌다는 게 참 놀랍고 신기하다. 다른 어떤 것보다, 이제 팬분들 앞에 떳떳하게 나서서 앞으로의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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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사진 = 어라운드어스
이어 "먼저 복무 기간 동안 잘 지낼 수 있게 많이 도와주고 힘이 되어준 우리 대원들, 중대장님, 소대장님과 부소대장님, 그리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고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군 복무기간 동안 저와 함께 이날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그리고 늘 함께 있어 주는 우리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만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더욱 노력하는 이기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기광은 마지막 휴가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제대를 하게 됐다"라며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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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멤버 중 윤두준, 양요섭에 이어 세 번째로 전역한 이기광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어라운드어스 공식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향후 활동 계획과 간단한 소감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18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후 매주 수요일 KT Seezn(시즌) 앱에서 방송되는 '아이돌 원더랜드' MC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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