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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1-01-09 15:1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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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임금인상, 고용안정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60일째 총파업을 이어오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의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9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 앉아 단식농성 돌입을 선언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더는 물러설 곳이 없어 서울역에 모여 곡기를 끊고 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상수 철도노조위원장 등 4명의 노조 지도부는 이날부터 무기한 집단 단식농성에 돌입한다. 노조원들도 매일 49명씩 하루 단식 겸 집단 농성에 참여할 계획이다. 2021.1.9/뉴스1

pjh2580@news1.kr

지난해 12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대 아스널의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가운데·28)이 힘차게 드리블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올 시즌 EPL 10호 골을 기록했으며 토트넘이 2-0으로 이겼다.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북런던 더비'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지난해 12월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

최근 EPL 사무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지난해 12월 최고의 골 후보에는 손흥민이 지난달 7일 아스널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감아차기 선제골도 올랐다. 아스날과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13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려 골문 안에 꽂았다.

골대와 거리가 멀었던 탓에 아스날 수비진은 지역 방어만 하고 있었고, 공간이 열리자 과감하게 때린 손흥민의 슛은 절묘한 궤적과 함께 반대편 골망을 갈랐다. 뒤늦게 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왼쪽으로 몸을 날렸지만, 슈팅이 워낙 빨라 손도 쓸 수 없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추가골도 도와 토트넘의 2-0 승리에 앞장섰고 구단과 인터뷰에서도 "오늘은 겸손할 수가 없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1월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9년 12월의 골을 수상했다. 한국인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번리전 '70m 드리블' 골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9년 12월의 골을 수상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구단 SNS


한편, EPL 사무국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달 5일 웨스트햄전에서 넣은 중거리 골과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시티)이 13일 브라이턴전에서 넣은 왼발 감아차기 골 등도 후보에 올려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매월 선정하는 최고의 골 상은 인터넷 팬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OSEN=고척, 최규한 기자] 키움 이정후. / dreamer@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3)는 팀 선배 김하성을 따라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까.

이번 겨울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한 김하성은 지난 1일(한국시간) 4+1년 최대 3900만 달러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연평균 보장금액으로 보면 2012년 류현진의 6년 3600만 달러를 넘어서는 특급 대우다.

키움은 KBO리그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팀 중 하나다. 벌써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까지 3명의 선수가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KBO리그 팀중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KBO리그의 다음 한국인 메이저리거도 키움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정후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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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데뷔한 이정후는 어느새 올해 5년차 시즌을 맞이한다. 2019년 나성범(NC)처럼 장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불행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3년, 2023시즌 이후 포스팅 자격을 얻을 예정이다.

이정후는 KBO리그 통산 4시즌 533경기 타율 3할3푼6리(2129타수 716안타) 29홈런 273타점 OPS .865을 기록했다. 데뷔 첫 해부터 맹활약하며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이다. 정교한 타격 능력과 빠른 발, 강한 어깨는 이미 리그 정상급이라는 평가다.

이정후의 유일한 약점은 장타력이었다. 첫 3시즌 동안 14홈런을 때려내는데 그쳤다. 하지만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며 파워를 기르는데 집중했고 지난해 15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수를 단숨에 2배 이상으로 늘렸다. 장타율 역시 2019년 .456에서 지난해 .524로 높아졌다.

이정후는 늘 홈런을 많이 치기보다는 강한 타구를 날리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홈런 숫자는 강한 타구를 날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 타구의 결과보다 질을 더 중요시하는 최근 메이저리그 트렌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기량에 성장세까지 가파른 이정후는 여러모로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재능이다. 앞으로 장타력에서의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뜨거운 관심을 가질 전망이다.

KBO리그는 최근 리그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내선수와 외국인선수를 가리지 않고 메이저리거를 배출하고 있다. 이정후가 이러한 한국야구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fpdlsl72556@osen.co.kr


Cricket Test Match between Australia and India in Sydney

Marnus Labuschagne of Australia during day three of the third Test Match between Australia and India at the SCG in Sydney, Australia, 09 January 2021. EPA/DEAN LEWINS IMAGES TO BE USED FOR NEWS REPORTING PURPOSES ONLY, NO COMMERCIAL USE WHATSOEVER, NO USE IN BOOKS WITHOUT PRIOR WRITTEN CONSENT FROM AAP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EDITORIAL USE ONLY EDITORIAL USE ONLY EDITORIAL USE ONLY EDITORIAL USE ONLY EDITORIAL USE ONLY EDITORIAL USE ONLY EDITORIAL USE ONLY EDITORIAL USE ONLY
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5일부터 닷새 연속 1천명 밑돌아
정부 "내주 400∼500명대까지 낮춰야"..잠복감염-변이 바이러스 '변수'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김서영 기자 = 새해 들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도 1천명 아래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3차 대유행'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난달 25일(1천240명)을 전후로 신규 확진자는 1천명 안팎으로 지속해서 나왔으나 최근에는 600명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잇따른 방역강화 조치가 효과를 나타내면서 3차 대유행도 정점을 지나 이제 감소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지역사회에 '숨은 감염'이 워낙 넓게 퍼져 있었던 데다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취약성과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 여러 위험 요인이 여전히 혼재돼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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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이틀 빼고 모두 1천명 아래, 600명대는 3차례…"느리지만 지속적인 감소세"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4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닷새 연속(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641명 수치 자체는 지난달 8일(589명) 이후 32일 만에 가장 적은 기록이다.

[그래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래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방역당국은 이미 '감소국면 진입'을 공식화한 상태다.

실제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는 1일(1천27명)과 4일(1천20명)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천명 아래에 머물렀다. 6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날도 세 차례나 된다.

특히 지역사회의 유행 상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역발생 확진자도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1.3∼9)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별로 641명→986명→672명→807명→832명→633명→596명을 기록해 1천명 선을 한 번도 넘지 않았다. 900명대에서 800명대, 600명대를 거쳐 500명대까지 떨어졌으며 일평균으로는 738.1명꼴로 발생했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16일(2020.12.10∼16) 832.4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거리두기 3단계 범위(전국 800∼1천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시)에 진입한 뒤 계속 900∼1천명 안팎을 나타냈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환자 발생은 느리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며 "유행 상황이 정점을 지나 감소 단계로 진입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아직 조심스러운 국면"…2차 유행 당시 정점에서 두 자릿수 감소까지 3주 이상 걸려

그러나 아직은 안심하기에는 다소 이르다는 게 중론이다.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 당시 정점(8월 27일, 441명)에서 두 자릿수(9월 20일, 82명)로 내려오는 데 약 3주 반, 정확히는 24일이 걸렸다.

이번 3차 대유행은 2차 유행 당시와 비교해 최다치를 기준으로 확진자 규모가 3배 정도 큰 데다 지역사회에 드러나지 않은 '잠복 감염'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안정국면 진입'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끝나는 오는 17일까지 신규 확진자 규모를 400∼500명 이하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1차 목표치를 제시한 것도 이런 현실적 어려움을 고려한 판단으로 보인다. 한 번에 상황을 안정시키는 것이 어려운 만큼 단계적으로 완화할 수밖에 없다는 취지다.

더욱이 바이러스의 활동력이 왕성한 겨울철이 아직 두 달 가까이 남아 있는 점도 방역당국으로서는 부담이다.

겨울철에는 외부 활동이 줄면서 실내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사람이 좁은 공간에 모여 있으면 자연스럽게 감염 전파가 쉽게 일어나는 '3밀'(밀폐, 밀집, 밀접) 환경이 조성된다.

[그래픽]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주요 국가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에 더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입국자 가운데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1명 확인됐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영국발·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5건이 더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에서 확인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9명으로 늘어났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그래픽]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주요 국가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에 더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입국자 가운데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1명 확인됐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영국발·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5건이 더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에서 확인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9명으로 늘어났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아울러 영국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유럽, 중동, 아시아, 미주 등 세계 곳곳으로 번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도 언제든 코로나19 재확산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거론된다.

전날까지 국내에서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발(發)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16명이다. 이 가운데 일가족 4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가족과 접촉했다가 감염된 사례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와 비교해 전파력이 1.7배 센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영국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6만명대까지 치솟아 '3차 봉쇄'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방역당국은 영국·남아공은 물론 모든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검역을 한층 강화한 상태다.

하지만 방역 관리망을 벗어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지역사회에서 'n차 전파'를 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PCR 음성확인서 내고 입국했어요'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전국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조치가 시행된 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한 인도네시아 입국객이 확인서를 보여주고 있다. 2021.1.8 superdoo82@yna.co.kr

'PCR 음성확인서 내고 입국했어요'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전국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조치가 시행된 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한 인도네시아 입국객이 확인서를 보여주고 있다. 2021.1.8 superdoo82@yna.co.kr
윤 반장은 "그간 지역사회에서 확대된 감염 양상을 고려하면 감소 추세가 완만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계절적 요인이 여전하고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 요인도 많아 긴장의 끈을 풀기에는 아직 조심스러운 국면"이라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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