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엔트리파워볼

파워볼분석 파워볼픽 배트맨토토 분석 하는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1-01-13 19:24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23.gif




최종건 1차관 "납득할만한 억류 근거 제시해야"
정부 "억류 해제 논의 지속하고, 영사조력 적극 제공"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억류 중인 한국케미호의 선장과 통화하고 있다. 최 차관은 선장과의 통화에서 억류된 우리 선원들을 위로하고, 선원들이 영사 조력을 받을 권리를 지속 보장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억류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외교부 제공) 2021.1.13/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10일부터 2박3일간 이란을 방문해 한국 선박 억류 해제를 요구했으나 빈손으로 귀국하게됐다. 이란 측은 '해양 오염 혐의'를 내세우며 사법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만을 반복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10~12일 이란을 방문한 뒤 카타르로 향했다. 최 차관은 카타르에서 고위급 인사들을 면담한 뒤 오는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이란에 머무르며 세이에드 압바스 아락치 외교차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 압돌나세르 헤마티 중앙은행 총재, 카말 하르라지 최고지도자실 외교고문, 모즈타바 졸누리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 마흐무드 헤크마트니아 법무부 차관, 세이에드 모하메드 마란디 테헤란대 교수 등을 두루 만났다.

최 차관은 이들과의 면담에서 이란이 지난 4일 이후 우리 선원과 선박을 억류하고 있는 데 대해 항의하며 선박 억류 조치는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에 직결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억류 이후 1주일 이상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일말의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납득할 만한 구체적 증거 제시 촉구와 함께 신속한 절차를 통한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억류 해제를 요구했다.

우리 정부는 억류 초기부터 한국케미호가 오염물질을 배출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란 외교당국은 사법부 등 유관부문에 증거를 요청했다면서도 아직까지 제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최종건 1차관이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이란에서 한국 선박 억류에 대해 항의하고, 조속한 해제를 요구했다고 12일 전했다. 최 차관이 압돌나세르 헤마티 중앙은행 총재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1.1.13/뉴스1

그러나 이란측 인사들은 한국 선박 억류 건이 해양 오염과 관련된 기술적인 사안이라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이란 해양청이 한국케미호의 해양 오염 활동을 파악하고 고소를 진행함에 따라 한국케미호가 억류됐으며, 이란 정부는 사법 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우리 정부는 이란이 해양 오염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국제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도 분석 중이다. 이를 위해 대표단에는 국제법률국 관계자도 동행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이 아무런 근거 제시한다거나 정보 주지 않는 상황에서 국제법 위반 사례다 아니다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파워볼

이란 측은 우리 측 대표단과 만나 한국 내 동결된 이란 자금에 대해 "한국이 미국의 제재를 이유로 원화자금을 부당하게 동결하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현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제재로 인해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에 이란의 원유 수출대금 70억 달러(약 7조6000억원) 정도가 묶여 있는 상황이다.

최 차관은 이에 대해 한국과 미국 금융시스템이 상호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원화자금 활용 극대화를 위해서는 미국과의 협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이란 측이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원화자금의 원활한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했다.

이어 최 차관은 우리 정부의 주도하에 그간 8차례의 한-이란 인도적 교역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란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수출해 왔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내 이란 원화자금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이란측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케미호는 지난 4일 이란 당국 조사 요청에 따라 이란 해역으로 이동, 현재 남부 항구도시인 반다르 압바스에 억류돼있다. 선박에는 한국 국민 5명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인 등 총 20명이 선원이 탑승했다. 우리 정부는 이란과 선박 억류 해제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는 한편 억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우리 선원들에 대한 영사 조력을 적극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minssun@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BBC 한글 뉴스 ▶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스캐터랩, 이루다 재료 카톡 '깃허브'에 올려…익명화 제대로 안돼
개발자들 "개인 특정할 위험 있었다"…개인정보위 "조사하겠다"



AI 챗봇 '이루다' 서비스 잠정 중단
[이루다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개발사인 스캐터랩이 이루다 개발에 쓴 재료를 오픈소스 공유 플랫폼에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이루다를 성적 도구 취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남초(男超) 커뮤니티에서는 오픈소스를 이용해 '제2의 이루다'를 만들고 있다.

13일 IT업계에 따르면, 스캐터랩은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GitHub)에 카카오톡 대화 데이터로 학습하는 인공신경망 모델 파일을 게재했다.

깃허브는 IT 개발자들이 개발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위해 오픈소스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직접 개발한 AI 등의 모델을 간략하게 공개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이름과 자신이 만든 기술을 알리고 생태계 전반에 기여하는 곳이다.

스캐터랩은 2019년 10월부터 카톡 데이터로 학습하는 인공신경망을 깃허브에 공유해왔다. AI 챗봇인 이루다의 '중추신경'이라고 할 만한 뼈대 기술이다.


스캐터랩이 AI '이루다' 개발에 쓴 카카오톡 데이터를 비식별화를 제대로 하지 않고 오픈소스 공유 플랫폼 '깃허브'에 공유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개발자 A씨가 실명과 지역명 등으로 추정되는 정보를 비식별화 처리해 제공한 자료 사진. [개발자 A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제는 스캐터랩이 공개한 프로젝트에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 데이터가 익명화(비식별화)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포함돼있다는 것이다.

스캐터랩은 연애 분석 앱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의 카톡 데이터 약 100억건을 재료로 이루다를 개발했다.

스캐터랩은 깃허브에 오픈소스를 올리면서 카톡 데이터 100건을 훈련 데이터로 공유했다.

카톡 데이터 100건에 담겨 있는 카톡 대화량은 1천700건에 달한다.

그런데 이 카톡 대화 데이터에는 실명 20여건이 포함돼있으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의 관계가 상당수 드러나 있었다.

직장명, 지역명, 지하철역 이름, 도로 및 근처 영화관 이름 등 해당 인물들의 생활 반경을 추정할 수 있는 정보도 나와 있었다.

이를 확인한 한 개발자는 연합뉴스에 "모두가 열람할 수 있는 곳에 고객 데이터를 올린 점, 비식별화가 미흡해 개인을 특정할 위험이 상당한 점이 문제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 사실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자 스캐터랩 측은 이날 깃허브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국내외 다른 개발자들이 깃허브에서 오픈소스를 복사(fork)해간 탓에 카톡 데이터들이 온라인 곳곳에 퍼진 상태다.

이에 관해 스캐터랩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의혹을 조사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측은 "조사 과정에서 함께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루다를 성적 도구로 삼고 이루다에게 혐오 표현을 학습시키려고 시도한 악성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오픈소스를 내려받아 '제2의 이루다'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한 이용자는 이날 오후 2시께 '디시인사이드 이루다 마이너 갤러리'에 오픈소스를 올리면서 "이루다 부활시켰다"고 글과 캡처를 올리기도 했다. 글은 다른 이용자들의 우려로 곧 삭제됐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비공개 메신저 '디스코드' 방을 만들어 오픈소스로 여성 챗봇을 만드는 방법을 토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게임


[디시인사이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hyo@yna.co.kr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코로나백신 접종 말라" 진실은?
▶제보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브라질, 예방 효과 일주일만에 78%에서 50%로 '뚝'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시작으로 시노백 접종 시작
“시노백 침묵으로 혼란 가중”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의 예방 효과가 나라마다 다 다르게 나타났다. 중국산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더 커지고 있다.

백신 효능 논란에 불을 지핀 건 브라질이다. 브라질에서 코로나백 임상시험을 담당한 상파울루 주정부 산하 부탄탕연구소는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50.3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임상 참가자 중 진짜 백신을 맞은 백신군과 가짜약(플라시보)을 접종한 대조군 숫자도 공개했다.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약 1만2500명의 임상 참가자 중 25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중 진짜 백신을 맞은 사람은 85명, 가짜약(플라시보)을 맞은 사람은 167명이었다. 백신이 효과가 없다면 백신군에서도 167명 정도의 환자가 나와야 하는데 85명에 그쳤다. 연구소는 이를 환산해 예방 효과가 50%라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최저 기준(50%)을 간신히 넘긴 것이다.

백신 효능을 검증하는 3상 임상에는 이렇듯 가짜약 대조 시험 방식이 주로 활용된다. 참가자 중 절반은 실제 백신을, 절반은 가짜약을 접종한 다음 두 집단의 증상과 감염 여부 등을 비교해 효능을 확인하는 것이다. 백신 효능은 백신을 접종했을 때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정도를 말한다.

그런데 부탄탕연구소는 지난 7일 같은 임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예방 효과가 78%, 중증 환자는 100%에 달한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증상이 심할수록 백신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연구소의 임상 책임자인 리카르도 팔라시오스는 예방 효과가 1주일만에 78%에서 50%로 낮아진 이유에 대해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매우 경미한 증상을 보인 환자들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백신 제조업체들은 임상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가벼운 두통 정도를 앓는 사람들은 집계에 포함하지 않는다”며 “경미한 증상을 보인 사람들까지 포함하는 건 가장 엄격한 테스트 방식”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은 3상 임상에서 95%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 보고서를 보면 임상에 참여한 약 4만4000명 중 3410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였음에도 검사를 받지 않았다. 팔라시오스는 “이들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과는 3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브라질의 코로나백 임상 결과는 두 번 미뤄진 끝에 발표됐고, 발표 일주일만에 결과가 수정되면서 신뢰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비영리 연구기관인 사빈백신연구소의 데니스 가레트 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임상 결과 발표를 두 차례나 미뤘는데 애초 결과가 불만족스러워 보다 유리한 방법을 찾은 것이 아닌가 싶다”며 “한번도 본 적 없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3일 수도 자카르타의 대통령궁에서 중국 시노백사의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을 맞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조코위 대통령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전국 34개주 1만여개 병원과 보건소에서 전체 인구의 70%인 1억8150만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계획이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는 지난 11일 코로나백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인도네시아 보건 당국은 162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예방 효과가 65.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방 효과를 어떻게 산출했는지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오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시작으로 코로나백 접종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산 백신 접종이 시작된 날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자카르타를 방문했다. 왕 부장은 전날 루훗 빤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부 장관을 만나 관광 인프라 투자 문제를 논의했다.

앞서 터키는 지난달 1300명 대상 임상에서 코로나백의 예방 효과가 91%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터키는 이번주 코로나백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다. 이렇듯 코로나백을 수입한 나라마다 임상 결과 예방 효과가 다 다르게 나타난 것이다.

국제백신연구소의 제롬 김 소장은 SCMP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의 임상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시노백사가 아무런 공식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혼란스러운 일”이라며 “우리는 어떻게 분석이 이뤄졌는지 모르고 각각의 분석이 결합될 수 있는지도 모른다”고 비판했다.

중국산 백신은 죽은 바이러스를 인체에 투입하는 전통적인 불활화 백신이다. 임상 경험이 축적돼 있고 검증된 방식이어서 비교적 안전하지만 예방 효과는 mRNA 방식의 백신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은 예방률이 90%를 웃돈다. 단 아직까지 상용화된 적이 없고 운송 및 보관이 까다롭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중국은 자국산 백신이 저렴하고 운송과 저장이 수월하다는 점을 세일 포인트로 내세워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베이징=권지혜 특파원 jhk@kmib.co.kr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국민일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가족의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 기자회견에서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가족이 정부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 행정소송을 냈다.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56)씨와 아들 이모(18)군은 1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해양경찰청을 상대로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10월 국방부에 북한군 대화 감청 녹음파일을, 해양경찰청에 ‘무궁화 10호’에 탄 동료 9명의 진술조서를 요청했다. 청와대에도 사건 당일 받은 보고와 지시사항 등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가족의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 기자회견에서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

하지만 국방부는 ‘해당 정보가 정보공개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군사기밀보호법상 기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해양경찰청과 청와대에서도 청구한 정보를 받지 못했다.

이씨는 “청와대·국방부·해경은 국가안보를 이유로 들어 헌법에 명시된 정보공개를 묵살했다”며 “유족에게만 공개해 달라는 청구이기에 해당 정보가 공개되더라도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할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공무원이 당직 근무 중 북한의 해역에서 목숨을 잃을 때까지 국가는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묻고, 한 마디 사과도 없는 억지에 소송으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비판했다.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가족의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 기자회견에서 피살 공무원의 아들 이모 군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

아들 이군도 “벌써 4개월이 흘렀지만, 진실규명은 고사하고 가족의 알 권리마저 무시당하는 상황이 억울하다”면서 “아버지의 시신도 없고 음성도 없다면서 그 큰 죄명(국가보안법 위반)을 아버지께 씌우고 싶다면 추측이 아닌 증거를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유족은 다음 주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에 이날 낸 행정소송 소장과 정부에 제출했던 정보공개청구 신청서, 정부에서 받은 거부처분 통지서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유엔에 도와달라는 취지에서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국민일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3일 오전 신축을 마친 신길4동 마을도서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채 구청장은 이 날 신축, 리모델링을 마친 도서관 4개소를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 도서관 이용과 운영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구청 별관 지하 1층에 마련된 늘푸름학교 도서관 라운딩을 시작으로 영등포본동 청소년독서실을 리모델링한 스터디카페, 신길4동주민센터 2층에 조성된 마을도서관, 문래도서관을 둘러보면 구민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 관리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채 구청장은 “가족, 이웃들과 함께 찾아와 편안하게 머무르며 책과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등 도서관 개선 방안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파워볼실시간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은?
▶ 발 빠른 최신 뉴스, 네이버 메인에서 바로 보기
▶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필수 체크!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