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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1-02-23 09:3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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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예비후보, MBC ‘100분 토론’ 출연


오신환, 오세훈, 나경원, 조은희(사진 왼쪽부터)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100분 토론’ 출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파워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4인방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저마다 강점을 내세우며 왜 자기가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가를 강조했다.

오세훈 예비후보는 이날 방송에서 “다른 후보들도 자질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훌륭하실 것”이라며 “누가 되어도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외람되지만 이들보다 제가 조금 더 나은 게 있다면 ‘한 번 해봤다’는 것”이라고 자신의 서울시장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이번에는 보궐선거이고, 들어가자마자 (서류를) 결재해야할 것”이라며 “이 점을 높이 사셔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면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국정경험을 들며 현장을 섬세하게 챙길 사람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결국 내 삶을 누가 바꿀 수 있느냐에 (시민들께서) 관심이 많으실 것”이라며 “코로나, 부동산 위기 등에서 삶을 회복하려면 아주 결단력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현장에서 일하며 국정경험을 통해 현장을 섬세하게 챙길 사람이 누굴까”라며 “4선 정치인으로서 물러서지 않고 필요할 때 결단력을 보여드렸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시장은 시장의 자리에만 있는 게 아니라, 국회도 설득하고 정부도 설득해야 한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도 필요하므로, 정치력이 있는 저를 선택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은희 예비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대권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의도를 가진) 정치인이 시장이 되면 서울시는 그 다음날로 정치판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민주당의 대권놀음으로 서울시정이 얼마나 황폐해졌느냐”며 “이번 (서울시장) 임기는 1년2개월이어서, 초보운전자로도 어렵고 10여 년 전 장롱면허 운전자도 길을 헤매다 사고가 날지 모른다”고 표현했다.

그는 “부시장, 야당의 구청장으로 아직 서울시 현장에서 달리는 참신한 모범 운전자”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와 송파구가 (민주당에) 다 쓰러질 때 혼자 살아남아 보수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지자도 일 잘하는 조은희를 찍었다’고 한다”며 “서울시민의 민생을 챙기는 참신한 조은희가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신환 예비후보는 IMF 사태 등을 겪은 이른바 ‘97세대’인 점을 언급했다.

그는 “어느 선거보다 중원의 싸움이 중요하다”며 “49대51에서 부족한 2퍼센트를 채우는건 후보자와 콘텐츠의 진정성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완전하게 새로운 인물인 오신환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며 “IMF와 부동산 대란 등을 직격으로 맞으며 자란 세대다”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97세대는) 청년과 서민의 아픔을 자기 문제로 인식한다”며 “이런 문제를 통해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공감의식이 풍부한 후보라는 점을 내세웠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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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차량.(전북소방본부 제공)2021.2.23©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23일 오선 6시46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한 도로에서 A씨(36)가 몰던 SUV가 마주 오던 25톤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의 SUV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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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작년 매출 7.2% 늘어 3조 2374억, 이익률 18.7%
SK매직 매출 1조 246억 올리며 ‘매출 1조 클럽’ 입성
교원 웰스 역시 매출·렌탈 계정 수 증가 흐름 이어가
"코로나로 인한 불황, 일시불보다 부담 덜한 렌탈 수요 증가"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제공=코웨이)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렌탈 가전 업체들이 잇달아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이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 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여기에 상당수 기업들이 실적 역성장을 경험해야 했다. 하지만 렌탈 가전 업체들은 기록적인 실적을 공개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렌탈은 일시불이 아닌 월정액을 소액씩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 일시불보다 부담이 덜한 렌탈 가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위생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비데 등 렌탈 가전 업체들이 주력하는 위생가전 판매 역시 호조를 보였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렌탈 가전 업계 1위 코웨이(021240)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과 비교해 7.2% 늘어난 3조 2374억원이었다. 이로써 코웨이는 지난 2019년 사상 처음 매출액 3조원을 넘어선 이후 지난해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3%와 21.8% 늘어난 6064억원과 4047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은 18.7%에 달했다.

코웨이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렌탈 계정 48만을 추가하면서 누적 렌탈 계정 수 827만을 확보했다. 특히 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38.4% 증가한 8961억원을 기록하는 등 해외사업이 호조를 보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환경가전사업은 CS닥터 노조파업 등 영향을 받아 매출액이 소폭 늘어나는 수준에 머물렀다”며 “하지만 말레이시아와 미국 등 현지 법인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홀짝게임

SK매직은 지난해 처음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SK매직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7.1% 늘어난 1조 246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인 818억원이었다. 렌탈 계정 수 역시 처음으로 200만을 돌파했다. 누적 렌탈 계정 수는 지난해 1분기 187만에서 2분기 194만, 3분기 198만으로 매 분기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어 4분기에는 200만마저 넘어섰다.

SK매직은 세척과 함께 건조, 보관까지 가능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스스로 직수 정수기’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제품과 함께 서비스를 적시에 출시한 점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SK매직 관계자는 “지난 2016년 SK네트웍스 자회사로 편입한 뒤 4년 동안 매출액은 2.2배, 영업이익은 3.1배 증가했다”며 “렌탈 계정 수는 2.1배 늘어났다”고 말했다.

교원 웰스 역시 지난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웰스는 지난해 매출액을 22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2154억원과 비교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렌탈 계정 수는 80만으로 전년 70만과 비교해 10만 계정이나 늘었다. 웰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수기와 비데 등 위생가전 렌탈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는 한편,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 등 신사업도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올해도 코로나19 영향이 이어지면서 렌탈 가전 업체들은 실적 상승세를 예상한다. 이와 관련, 코웨이는 올해 매출액 목표치를 전년보다 8% 정도 늘어난 3조 5000억원으로 내걸었다. 업계 관계자는 “밀레니얼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할 때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는 렌탈 방식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황 역시 위생가전을 중심으로 한 렌탈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제공=SK매직)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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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 꿀꺽 유리잔 세트, 사진출처=KTCS

KTCS(대표 양승규)는 최근 온·오프라인마켓을 통해 '핑구 꿀꺽 유리잔 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핑구 꿀꺽 유리잔 세트'는 핑구의 귀여운 이미지를 프린팅한 디자인으로 소주잔 4개와 맥주잔 2개로 구성했다. 핑구는 남극의 팽귄 가족 이야기를 다룬 BBC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주인공으로, 20~30대에 추억 속 캐릭터로 인기가 높다.

1만 4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동민 마케팅본부장은 “스마트 톡, 텀블러, 다이어리 등에 이어 KTCS에서 선보이는 10번째 핑구 PB 상품”이라며 “이번 핑구 유리잔 세트는 핑구 이미지가 잔 안쪽 바닥까지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집들이나 기념일 등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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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고수하던 申 잔류로 방향 틀어
檢 인사 및 靑 체계 난맥상 그대로 노출
"갈등 없을 것"이라던 文 리더십도 타격
尹 후임 인사 및 檢개혁 등서 재충돌도 우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대통령비서실 신현수 민정수석/연합뉴스

[서울경제]

검찰 고위급 인사에 반발하며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했다. 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신 수석은 사실상 사의를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신 수석이 ‘사의 철회’로 방향을 틀면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둘러싼 곪은 상처는 일시적으로나마 봉합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 퇴진 후에도 여전한 법·검 갈등을 비롯해 검찰 인사 난맥상을 고스란히 노출시킨 이번 사태의 여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새해 들어 ‘포용’을 약속했던 문 대통령의 리더십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이 거취를 일임했으니 상황이 일단락됐다”며 “대통령이 (신 수석의 거취를) 고민할 것이고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수차례 신 수석의 사의를 반려한 문 대통령은 결국 신 수석을 재신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대통령의 리더십을 비롯해 검찰 개혁을 둘러싼 현 청와대의 갈등 조정 기능에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문 대통령은 불과 한 달여 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법·검 갈등과 관련해 “서로의 입장을 더 잘 알 수 있게 됐기 때문에 국민을 염려시키는 그런 갈등은 다시는 없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윤석열 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는 쐐기를 박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이뤄진 검찰 고위급 인사에서 박 장관의 일방적인 인사안이 그대로 관철되면서 윤 총장과 인사안을 조율하던 신 수석의 역할은 유명무실해졌다. 대통령에게 인사안이 상신되는 통로인 신 수석이 법무부의 인사 발표 직전까지 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은 정상적 인사 시스템의 붕괴로 지적될 수 있는 상황이다. 신 수석은 이와 관련해 지인들에게 ‘동력을 잃었다. 법무부와 검찰의 안정적 협력 관계는 시작도 못해보고 깨졌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같은 상처를 그대로 둔 채 이번 사태가 봉합될 경우 제2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을 부추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선거를 앞둔 여권은 검찰을 표적으로 삼아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 무리한 검찰 개혁을 밀어붙이고 있고 신 수석은 여권의 과도한 속도전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성민 정치컨설팅그룹 ‘민’ 대표는 “이번 사의 파동으로 여권 고위층 내 균열은 확인됐고 봉합된 갈등은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여권 강경파는 숫자로 밀어붙이면 된다고 하지만 이에 비판적인 검찰총장과 민정수석이 있는 상태에서 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여권 안팎에서는 신 수석의 퇴진은 결국 ‘시기의 문제’가 아니겠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당장 오는 4월 이후 본격화할 차기 검찰총장 인선 과정에서 신 수석이 제 역할을 찾을 수 있겠냐는 회의론도 확산되고 있다. 보궐선거와 윤 총장 후임 인선이 신 수석 교체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이날 신 수석에 대한 재신임 메시지를 바로 내놓지 않은 것도 신 수석에 대한 서운함과 불만 등 복합적인 감정이 내재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른다. 여론의 역풍이 거세지자 일시적으로 수습하는 모양새는 갖췄으나 문 대통령이 결국 후임자를 찾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파워볼실시간

/윤홍우 기자 seoulbir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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