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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1-07-16 08:06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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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예상보다 크다고 인정하며
"오래간다면, 그 위험성 재평가할 것"
자산 매입 규모 등 현 수준 유지 강조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UPI연합뉴스

[서울경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최근 인플레이션이 역사상 유일무이하다며 “우리가 직면한 도전 과제는 이번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의 자신감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라고 평가했다.동행복권파워볼

1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이번 물가상승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크다”고 밝혔다. 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면 거기에 대응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물가 상승이) 더 오래간다면, 그 위험성을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입장을 견지했던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도 있음을 인정하는 듯한 모습이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상황을 진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막대한 재정 및 통화 지원과 함께 20조 달러 규모의 경제(미국)를 다시 연 전례가 없다”며 “이번 물가상승은 역사상 유일무이한 일”이라고 말했다. 연준이 미지의 영역을 분석하고 전망하느라 어려움을 겪는다는 호소한 것이다.

다만 통화 정책 기조를 바꿀 시점은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과 연준이 정한 고용 및 물가 목표와 관련해 “상당한 추가 진전이 이뤄질 때까지” 현 수준대로 계속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양당 의원들은 내년 2월 임기 종료를 앞둔 파월 의장을 향해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공화당 의원들은 연준이 주택시장 과열과 물가 급등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고 비판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연준이 대형 은행들에 대한 규제를 풀어줬다는 점을 주로 지적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난해한 경제 이슈를 해시태그로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그간 화제가 됐던 사건 3개를 골라 그 사건을 둘러싼 경제 개념, 전후 맥락을 짚어 학생들 시선에서 쉽게 이해되도록 풀어냈습니다. 기사를 읽은 뒤 하단에 제시된 뉴스 읽기도 생각해본다면 머리에 쏙쏙 남겠죠?

◆ 연준위원 "이르면 내년 인상"



[AP = 연합뉴스]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출구전략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연준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려고 펼쳤던 제로금리 정책을 끝낼 준비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사진)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금리 인상을 위한 조건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죠. 이날 3개월 만에 업데이트된 점도표(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에서는 2023년을 금리 인상 시기로 보는 견해가 가장 높았습니다.

평소 신중에 신중을 기해 '비둘기파'로 분류되던 파월 의장 발언치고는 매우 직설적인 표현이었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JP모건은 "매우 매파적으로 바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물가가 상승하는 국면에서 금리 인상 시기가 오면 매파와 비둘기파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매는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을 가진 사냥의 명수입니다. 이 때문에 자신의 이념과 주장을 관철하려고 상대방과 타협하지 않고 사태에 대처하려는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죠. 경제적 관점에서 매파는 물가 안정을 위해 긴축정책을 펼치고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와 반대로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처럼 부드럽고 평화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집단이나 정당을 비둘기파라고 합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이런 사람들은 경기 부양을 위한 양적완화와 금리 인하 정책 등에 높은 선호를 보이죠.

◆ 中企도 주52시간제 본격 시행



#K자형 회복 #워라밸 #근로시간

이달부터 직원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됐습니다. 중소기업 인력난이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중소기업 78만곳, 근로자 830만명이 적용 대상입니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단축하는 제도입니다. 정부는 2018년 7월 300인 이상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했죠. 열악한 중소기업에는 약 3년간 유예기간을 줬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반발합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준 데다 청장년층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이 겹치며 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면서 "주 52시간 근무제까지 더해지면 문을 닫으란 얘기"라고 하소연했죠. 그는 K자형 회복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대기업 회복세는 두드러지지만 중소기업은 제조업·서비스업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제조업생산지수는 94를 기록해 전년 대비 약 4.2% 감소했습니다.

◆ 수소트램, 달리며 청정공기 '뿜뿜'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콘셉트 차량. [사진 제공 = 현대로템]
#친환경 대중교통 #현대로템 #수소경제

청정 공기를 내뿜으며 달리는 친환경 대중교통 수소전기트램이 이르면 2023년 국내 도입됩니다. 수소전기트램은 전차선이나 변전소가 필요 없죠. 매립형 레일만 깔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수소전기트램 콘셉트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 전차를 뜻합니다. 프랑스 파리, 홍콩 등에서 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죠. 1887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돼 전 세계로 확산됐지만 버스가 보급되면서 사용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디젤차 입지가 축소되고 트램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연료전지와 수소 저장탱크, 전기 배터리를 탑재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동합니다. 공해물질 배출은 없고 구동하면서 공기 정화 효과를 낼 수 있죠. 현대로템에 따르면 트램이 1시간 운행하면 성인 107명이 1시간 동안 숨 쉴 수 있는 107.6㎏의 청정 공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FX마진거래

[이효석 기자]


지난 15일 밤 TV조선은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간이 지난해 '한명숙 총리 모해위증 교사 의혹'을 조사하면서 검찰측 증인에게 '구속' 운운하며 진술을 강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임은정 부장검사는 16일, '사실무근'이다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강력 반발했다. (TV조선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부장검사)이 16일, 참을만큼 참았다며 TV조선과 조선일보를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임 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날 TV조선이 "지난해 11월 임 검사가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당시 검찰 측 증인이던 A씨의 대한 1차 참고인 조사에서 '위증교사' 의혹을 부인하자 추가 조사 때 진술을 강요하고 '구속' 등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보도한 사실을 지적했다.

이에 임 검사는 "대검에 A씨에 대한 진술조서와 영상녹화 CD열람등사 신청하면 조사 내용과 조사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관련 보도가 가짜라고 강조했다.

임 검사는 "그동안 공인으로서 언론 자유를 위해 웬만하면 인내하자는 생각이라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제 가족들의 고통이 임계점에 이르렀다"며 "이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TV조선, 조선일보 등 관련 매체와 관련자들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곧 묻겠다"고 했다.

또 임 검사는 A씨을 향해서도 "제가 '구속되고 얼굴 보면서 계속 얘기를 하면 사실을 밝혀낼 수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는데 열람등사 신청해 바로 확인하고 TV조선에 공유하라"며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하느냐고 분개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물가 급등세가 향후 수 개월 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지만 섣불리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을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과거 연준 의장을 지낸 옐런 장관은 통화 정책 결정 권한은 없지만, 파월 의장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며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인상 주장을 차단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2021년 6월 23일 상원 세출소위원회의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옐런 장관은 15일(현지 시각) 미 경제전문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몇 달 더 이어질 것”이라며 “이것이 한 달 만에 끝날 현상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중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그러면서 최근 하락 중인 미 국채금리를 예로 들었다. 그는 “국채금리를 보면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통제 속에 있다고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조심스럽게 지켜봐야겠지만 결국은 해결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미 국채 금리는 지난주 1.2%대로 진입한 후 이번 주 6월 CPI 발표 직후 1.4%대까지 상승했지만 파월 의장이 전날 하원에 출석해 현 통화 정책 기조 변경 가능성을 차단하면서 하락 추세로 돌아섰다. 이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0.055%포인트 더 하락한 1.301%를 기록했다. 국채금리는 장중 1.292%까지도 하락했었다.

한편 파월 의장은 이날도 상원에 출석해 “물가상승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지만,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면 거기에 대응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간다면 우리는 그 위험성을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며 통화 정책 수정 가능성에 대한 여지는 남겼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사진=AFP
미국의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수달간 지속될 수 있다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옐런 장관은 이날 미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몇 달 더 급속한 인플레이션을 갖게 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이게(인플레이션이) 한달짜리 현상이라고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나는 중기적으로 우리가 정상 수준을 향한 인플레이션 하락(물가상승률 둔화)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물론 우리는 이것(인플레이션 추이)을 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주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5.4% 오르며 13년내 최대폭 상승했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역시 4.5% 오르며 30년내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 같은 달 생산자물가지수(PPI)도 7.3% 급등하며 2010년 후 가장 많이 뛰었다. 미국 대도시 주택가격을 산출하는 스탠다드앤푸어스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지수 역시 15% 뛰었다.

다만 그는 부동산 가격 급등이 저소득 가구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대해서는 우려한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2008년 금융위기로 이어졌던 것과 같은 종류의 위험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이건 매우 다른 현상"이라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러나 주택 가격 상승이 생애 첫 주택 구입자나 저소득 가구의 주택 구입 능력에 압력을 만드는 게 우려된다"고 했다.

아울러 옐런 장관은 "인플레이션 기대 측정치들은 여전히 중기적으로 잘 억제 돼 있다"며 "이 기대들은 실제로 가격 설정 행동의 동인이라 중요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의 기대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5년물 브레이크이븐레이트(미국의 일반 국채와 인플레이션 연동 미 국채 금리차)는 수개월 고점에서 하락해 왔는데, 이 같은 추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특히 미 국채 금리를 가리켜 그는 "시장은인플레이션이 통제될 것이란 시각을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3월 1.7%대까지 급등했다가 최근엔 1.3%대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옐런 장관의 발언은 이번주 의회에 이틀 연속 출석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진단과 궤를 같이 한다.

파월 의장은 14일과 15일 각각 하원, 상원에 상원에 출석해 물가상승폭이 예상보다 크다고 시인하면서도 물가상승이 일시적이며 통화정책 정상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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