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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1-07-22 15:52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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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또 다시' 불거진 비-김태희 부부 셋째 임신설로 일부 누리꾼들의 비매너 추측이 질타를 받고 있다.파워볼실시간

7월 20일 비(정지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이 생겼다"고 적었다. 그러나 셋째 임신설이 불거지자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비가 해당 게시글에 무지개 사진과 함께 '좋은 일'이라고 적자 이를 본 배우 곽시양, 이시언 등이 축하인사를 보냈다. 이후 비가 언급한 '좋은 일'에 대한 추측이 시작되며 셋째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혹시?" "미리 축하드려야 하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비는 해당 게시물을 수정해 "일임. 좋은 일. 개인적인. 지극히. 완전"이라고 적으며 셋째 임신설을 일축시켰다.

비가 언급한 '좋은 일'엔 다수의 의미가 내포돼 있을 터다. 업무상 비즈니스일 수도, 가족과 관련되거나 혹은 지극히 본인만의 좋은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기혼 가정인 비의 '좋은 일'은 오로지 임신에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새다. 또한 이러한 개인사를 함부로 묻고 지레짐작해 축하하는 분위기 역시 한없이 무례하다.

또한 비는 이미 지난해 두 차례나 셋째 임신설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해 10월 비는 SNS를 통해 "내일 작은 소식을 전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동시에 비-김태희 부부의 셋째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이는 소속사에 새롭게 합류한 신예 배우를 소개하는 소식이었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도 비는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또한 셋째 임신설이 제기되자 비는 소식을 공개하기 전 "가족사 아님"이라고 못을 박았다. 당시 비가 전한 소식은 소속사 내 보이그룹 싸이퍼에 대한 소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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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해프닝을 겪은 비는 이번에도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며 '좋은 일'에 대해 선을 그었다. 몇 차례 셋째 임신설에 시달리며 비 역시 꽤나 지친 모습이다. 비는 "좋은 일!!!!!!!!"이라며 여러 개의 느낌표를 사용해 사적 영역임을 강조했다.

가수 이효리 역시 환불원정대 활동을 마지막으로 "5년 후 만나자"는 가벼운 농담을 던졌지만 이는 곧 임신설로 따라붙었다. 이에 그룹 핑클 팬들이 직접 "그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농담을 한 것뿐"이라며 "슈스는 피곤하다. 그냥 농담처럼 하시는 말"이라고 해명했다.

누구나 공유하고 싶은 좋은 소식은 어련히 알아서 알리기 마련이다.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은 팬들의 마음도 이해하는 한편, 이들을 묵묵히 바라봐주는 것도 서로 간의 예의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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