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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0-06-29 11:33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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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유타 재즈 센터 루디 고베어(28, 216cm)가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언론 ‘ESPN’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언론 ‘레킵(L'Equipe)’과 인터뷰를 가진 고베어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 출신 고베어는 지난 3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BA(미프로농구)에서 나온 첫 번째 확진 사례였고, NBA는 곧바로 2019-2020시즌을 중단했다. 고베어는 당시 “미각, 후각을 못 느끼는 게 코로나19의 증상인 것 같다. 최근 나흘 동안 아무 냄새도 맡지 못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약 3개월이 흘렀지만, 고베어는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고베어는 ‘레킵’을 통해 “맛은 느낄 수 있지만, 후각은 100% 회복되지 않았다. 전문가와 상담해봤는데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선 최대 1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고베어는 또한 코로나19 양성 반응 당시에 대해 “마치 발가락에 개미가 기어다니고 있는 느낌이었다. 폐에 아주 작은 염증도 있었다. 물리적인 부분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 두려움이 더 무서웠다”라고 전했다.

후각이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고베어는 “몸 상태는 좋아졌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고베어는 의심증세를 보인 시기에 공식인터뷰서 취재진의 장비를 장난스럽게 만져 비난 받은 바 있다. 고베어는 당시에도 곧바로 사과의 뜻을 표했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50만 달러(약 6억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고베어는 또 다른 프랑스언론 ‘르파리지앵’을 통해 “부주의한 행동이었다. 당시 행동을 후회하지만, 장비를 앞에 두고 말하는 것보단 만지는 게 위험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9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관련해 “미래통합당이 공수처 출범을 방해한다면, 법 개정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서라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률로 정해진 공수처 출범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공수처는 법률이 정한 시한 안에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공수처법은 오는 7월 15일 시행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추천위원회 구성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 대표는 공수처 조직에 대해선 “공수처 설치는 검찰개혁의 가장 핵심적 사안”이라며 “요즘 검언유착, 증언조작,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와 내부 분란까지 검찰 난맥상이 극에 달하고 국민 신뢰를 잃고 있는데 공수처는 이런 문제를 방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라고 설명했다.파워볼실시간

이어 이 대표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공수처 출범과 검찰 개혁을 방해하던 법제사법위원회는 이제 없다”며 “21대 국회의 법사위는 공수처를 법률이 정한 대로 출범시키고, 검찰이 자기 개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1대 국회 상반기 안에 검찰 개혁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뉴스 부산=심혜진 기자]

허삼영 삼성 감독.
"계속 뛸 겁니다. 책임은 감독이 집니다."

허삼영(48)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뛰는 야구'에 대한 뚝심을 보여줬다.

올 시즌 삼성의 테마는 뛰는 야구다. 29일까지 10개 구단 중 도루 시도가 61차례로 가장 많다. 도루는 44개로 독보적인 1위다.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LG와 롯데는 33개다. 11개 차이가 난다.

하지만 도루 성공률이 높은 것은 아니다. 실패도 많았다. 성공률은 72.1%로 5위에 머물러 있다. 총 17차례 실패해 가장 많은 LG(18번)보다 1번이 더 적을 뿐이다.

그럼에도 계속 뛴다. 뛰다 죽더라도 뛴다. 허삼영 감독의 지론이다. 팀 컬러가 '홈런 군단'이 아닌 이상 기동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이다. 지난 주말 롯데와 3연전에서 삼성의 뛰는 야구가 돋보였다. 26일 도루 1개, 27일에는 4개, 28일 경기서는 다시 1개를 성공시켰다.

허 감독은 "견제사, 도루 실패가 있어도 계속 뛸 것이다. 선수 9명 중 홈런 타자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기동력으로 점수를 낼 수밖에 없다. 책임은 감독이 진다. 실패를 두려워 하면 장점을 살릴 수 없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학주(오른쪽)가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허 감독의 말대로 삼성은 장타가 돋보이는 팀은 아니다. 팀 홈런은 43개로 6위다. 이 부문 1위 NC와는 25개 차이다. 팀 장타율 역시 0.396으로 7위다.

한 방이 없는 팀이라면 빠른 발을 이용한 야구가 딱 맞다. 때마침 삼성에는 주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박해민(30)을 비롯해 구자욱(27), 김상수(30·이상 6도루, 리그 공동 7위), 김지찬(19·4도루) 모두 빠른 발을 갖고 있다. 부상으로 빠져 있는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31·5도루) 역시 준족이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부상이 따라온다. 28일 경기서 이학주(30)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것도 이 여파다. 하지만 허삼영 감독에게는 다 계획이 있다. 선수들에게 골고루 체력 안배를 시켜주고 있다. 허 감독은 "도루에는 부상과 체력 저하가 무조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백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우리 팀은 체력 안배가 필요한 팀이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차기 경찰청장 후보자인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주말 김학관 경찰대학 교수부장(경무관)을 단장으로 하는 17명 규모의 인사청문회 준비팀 구성을 마쳤다.

준비팀은 정책개발팀(팀장 류미진 경찰청 여성대상범죄수사과장), 신상대응팀(팀장 김원태 경찰청 정보4과장), 국회대응팀(팀장 남제현 경찰청 수사제도개편팀장) 등 3개 팀으로 이뤄졌다.

민갑룡 현 경찰청장은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 준비팀을 12명으로 구성한 바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2년 전과 비교하면 준비팀 인원이 5명 늘었지만, 17명도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주 중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보낼 것으로 보인다.

준비팀은 김 후보자의 현재 소속인 부산지방경찰청에서 김 후보자와 소통하며 인사청문회에 대비한다.
통합, 지난해와 달리 장외집회 ‘선긋기’
협상 여의치 않은데도…여론 역풍 우려
‘버스 동원력’도 한계…“원내 정책 경쟁”

지난해 9월 당시 황교안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대규모 장외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미래통합당이 29일 근 2주일째 국회 의사 일정 보이콧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장외집회 가능성을 놓고는 단호히 선을 긋고 있다.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때의 ‘투쟁 트라우마’에 따른 것이다.파워사다리

통합당 관계자는 29일 "원 구성을 놓고 이리저리 끌려다닐 수밖에 없는 게 과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사태’와 오버랩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한국당 때처럼 밖으로 나가는 것은 정부여당이 환영할 일로 보고, 일단은 국회 안에서만 싸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합당은 무엇보다 대규모 장외집회가 여론의 역풍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협상력이 떨어지니 또 국회를 박차고 나왔다는 비판만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앞서 통합당은 황교안 체제의 한국당이었을 때 문재인 정권의 정책 전환 촉구, ‘조국 사태’ 등을 명분으로 거듭 장외집회를 개최했다. 당시 한국당은 ‘동원 집회’(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스팔트 중독’(당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등 비판에 노출됐다. 지지율 상승은 미미했다. 되레 수위를 넘나드는 돌출 발언으로 진땀을 빼기도 했다. 통합당 관계자는 “그때도 억울해서 어쩔 수 없이 거리로 뛰쳐나간 것이지만 중도 진영의 호응이 기대만큼 크지 않았다”며 “민주당의 교묘한 프레임 공격에 대응하는 일 또한 만만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용도 부담이다. 대규모 장외집회를 한 번 열기 위해서는 당 금고에서 수천만원을 빼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 수만명이 집결할 수 있는 무대를 설치·운영하기 위해서다. 통합당은 한국당 시절에도 이에 따른 자금난으로 중앙당 후원회와 재정위원회를 긴급 가동한 바 있다. 통합당 관계자는 “당의 자금 상황은 한국당 때와 비교해 별반 나아진 게 없다”며 “21대 총선 참패로 인해 미래도 밝지만은 않다”고 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는 정책세미나인 ‘사이다’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진석 의원을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사이다 음료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이번에 열린 정책세미나 ‘사이다’의 이름은 ‘사’회문제와 ‘이’슈를 ‘다’함께 해결하겠다는 의미에서 ‘사이다’라고 지어졌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지금 상황에선 이를 모두 감수하고 장외집회를 연다 해도 흥행을 확신할 수 없다. 통합당 의원 103명 중 58명이 비교적 지역 기반이 약한 초선 의원이어서 ‘버스 동원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한 재선 의원은 “현재 비상대책위원회도 장외집회만은 피해야 할 카드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결국 원내에서 정책 경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통합당 일각에선 대규모 장외집회 대신 ▷1000만명 서명운동 ▷지역별 100명 안팎의 소규모 집회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말도 꾸준히 돌고 있다.

한 중진 의원은 이에 대해 “원내에서 손 놓고 당할 수만은 없다”며 “국민에게 민주당의 ‘일당 독재’를 호소할 수 있는 홍보 전략은 치열히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의원은 “저항할 때 제대로 저항하지 않아 ‘여당 2중대’란 낙인이 찍힐까봐 염려된다”고 했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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