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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0-07-22 15:0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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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중허 궈안)가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협상이 나선 토트넘 홋스퍼와 소속팀의 이적료 격차가 상당히 크다는 외신 소식이다.

중국 일간지 ‘신원천바오’는 7월22일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 의사를 베이징에 공식 전달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2차례 이적료 제안은 모두 1000만 파운드(약 152억 원)를 밑돌았다. 중허 궈안은 1500만 파운드(228억 원)를 고수하고 있다”라며 보도했다.

베이징이 김민재를 떠나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금액과 비교하면 토트넘 제의는 2/3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얘기다. 두 구단 견해 차이는 500만 파운드(약 76억 원)를 웃돌고 있다.


김민재는 EPL 진출을 원하지만 토트넘이 2차례 제시한 이적료는 베이징 희망금액 2/3 미만이라는 중국 신문 보도가 나왔다. 2020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는 7월25일 개막한다. 김민재는 21일 선수단에 복귀했다. 사진=중허 궈안 공식 홈페이지
앞서 7월16일 중국 포털 ‘시나닷컴’도 자체 체육 기사에서 “김민재 대리인은 토트넘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베이징과 담판을 짓고 있다. 선수는 홋스퍼에 입단하고 싶지만, 토트넘이 제시한 금액과 중허 궈안이 원하는 이적료는 차이가 크다”라고 전했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 역시 7월18일(한국시간) “베이징은 김민재에게 잔류 방침을 전달했다. ‘선수 판매를 허락하고 싶지 않다’라는 것이 중허 궈안 입장”이라며 보도했다. 2020 중국 슈퍼리그는 2월22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7월25일에야 시작한다.

리밍(49) 베이징 총지배인은 7월11일 김민재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격리 등 슈퍼리그 참가에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22일까지 훈련에 복귀하도록 명했다. 김민재는 21일 선수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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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김민재는 이적료 578만 달러(약 69억 원)에 베이징으로 향하여 중허 궈안과 2021시즌까지 계약을 맺었다. 전북 현대 시절 2017·2018 K리그1 베스트11에 뽑혔다. 2019년에는 국가대표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우승에 공헌하여 베스트 디펜더로 선정됐다. dan0925@maekyung.com
오세훈·정진석·장제원도 “왜 반대만?” 다른 목소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 강사로 참석해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여권발 행정수도 이전 카드를 국면전환용으로 일축한 가운데 이전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내부 목소리가 속속 분출되고 있다. 무조건 반대만 하다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도 이전 공약에 충청 표심을 뺏긴 2002년 대선 때처럼 손해를 볼 수 있어 적극적으로 이슈를 선점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2일 통합당 초선 공부모임 ‘명불허전’ 강연에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이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을 돌리기 위한 카드라는 당의 부정적 반응을 두고도 “우리의 첫 반응이 정말 중요하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그게 다가 되면 안 될 거 같다”고 했다.

당내 최다선 의원 중 한 명인 정진석 의원도 헌법 개정을 전제로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공론하는 데 찬성했다. 정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에 “국회에서 개헌을 포함한 이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찬성한다”며 “국회의사당 이전은 헌법개정 없이도 가능하다”며 적극성을 보였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22일 인천 공촌정수사업소를 방문하며 발열 체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독립전쟁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장제원 의원은 행정수도 이전에 반대로만 일관하지 말고, 지역균형 발전 논의로 확대해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더 나아갔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이 행정수도 완성론을 왜 반대로 일관하고 일축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민주당의 국면전환용이라는 이유로 일축하고 있다면 결국 손해 보는 쪽은 우리일 것”이라며 “행정수도 완성론을 넘어 지역균형발전 전반에 대한 논의를 오히려 민주당보다 더 강한 목소리를 내며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 지도부는 여전히 완강한 반대에 가깝지만, 충청 민심을 고려해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한 ‘신행정수도 특별법’은 2004년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결정을 받은 사안”이라며 “청와대 광화문 이전 약속도 못 지키면서 웬 수도 이전이냐. 문 정권 특기인 ‘아니면 말고’식 여론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태년(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을 제기했다. 연합뉴스

반면 충북 충주가 지역구인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 측면에서 필요한 일”이라며 청와대의 공식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전날 “이제 와 헌재 판결을 뒤집을 순 없지 않은가”라고 언급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위헌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한 주호영 원내대표와는 결이 다른 의견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현장 점검 자리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지만, 즉답을 피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북 현대가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에서 활약한 특급 공격수 구스타보(Gustavo Henrique da Silva Sousa/ 26세/189cm_를 영입했다.

구스타보는 2014년 브라질 세리에A 크리시우마에서 데뷔해 활약했으며 2016시즌 18경기에 나서 11득점을 성공시키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브라질 최고의 명문 팀 코린치안스로 이적한 구스타보는 바이아, 고이아스, 포르탈레자 임대를 거쳤으며 포르탈레자에서는 28경기 14득점을 기록했다.

2019시즌 코린치안스로 복귀한 구스타보는 34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유망주에서 주전 공격수로 성장하며 맹활약했다.

구스타보는 큰 키와 탄력을 이용한 헤더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제공권 장악에 있어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헤더뿐만 아니라 ‘구스타골’ 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골에 대한 집념과 득점 감각이 훌륭하다.

전북은 구스타보가 최전방에서 이동국, 조규성 등과 함께 팀의 득점포를 책임지며 ‘닥공’의 부활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스타보는 “전북 유니폼을 입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 왔다. 하루빨리 팀 동료들과 그라운드에 나서고 싶다”며 “전북이 리그 4연패와 아시아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팀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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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23)이 데뷔 시즌 자신의 이름을 조금씩 알려가고 있다.


김규성은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장해 4-0으로 앞선 4회 김범수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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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7라운드로 입단한 뒤 올해 처음 1군 문을 뚫은 김규성의 데뷔 첫 홈런이었다. 베이스를 다 돌아 홈으로 돌아온 그를 팀 동료들은 침묵 세리머니로 반겼다. 이 장면이 인상깊었던 듯 맷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김규성이 홈런 쳤을 때 더그아웃에서 침묵 세리머니를 해준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고 흐뭇한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경기 후 구단 운영팀이 외야를 뒤져 찾아낸 홈런공을 손에 쥔 김규성은 밝은 표정이었다. 김규성은 "퓨처스에서도 1개 정도 쳤다. 홈런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오늘 방망이에 (공이) 맞을 때 아무 느낌이 안 났고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넘어가서 놀랐다"고 얼떨떨한 홈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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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당시 왜소한 체구로 수비력은 인정받았지만 체력에 보완점이 있던 김규성은 2017년 6월 퓨처스에서 뛰다가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자마자 김기태 감독과 당시 정회열 퓨처스 감독이 "빨리 군 문제를 해결하자"고 해 2017년 11월 22사단에 현역 입대했다. 그리고 당시 입대는 그의 몸을 바꿔놓았다.


김규성은 자대 배치 직후 대대장과 면담에서 "운동 여건을 만들어달라"고 대담한 요청을 한 뒤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중했다. 야구 등 운동을 좋아하던 대대장은 흔쾌히 그의 소원을 들어줬고 그는 몸을 키워 지난해 7월 제대할 수 있었다.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어떻게든 다시 돌아가 야구를 이어가야 한다는 그의 의지가 담긴 요청이었다.


김규성은 지난해 말 팀에 돌아온 뒤 캠프 때부터 코칭스태프의 눈에 띄기 시작했고 올해 맷 윌리엄스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꾸준히 1군 기회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주루 중 충돌 부상으로 말소된 김선빈을 대신해 2루수로 나서는 중이다. 올해 1군 성적은 36경기(20경기 선발) 62타수 10안타(1홈런) 5타점 6득점 타율 0.161이다.


김민우 KIA 수비코치는 "규성이는 수비범위가 넓고 군대 다녀오면서 몸이 좋아졌다. 캠프 때부터 유격수로 계속 나가면서 성장하는 게 눈에 보였다. 항상 긍정적이고 굉장히 성실한 선수"라고 애정을 보였다.


김규성은 "수비는 고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했다. 실수도 많이 했지만 코치님들이 자신있게 하라고 해주셔서 계속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처음 캠프에서 백업이라도 1군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기회가 오고 있다. 선빈이 형 올 때까지 좋은 모습 보여 언젠가 주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KIA는 최근 군대에 다녀온 선수들이 1군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면서 '예비역 효과'를 심심찮게 보고 있다. 김규성이 안정감 있는 수비와 성장하는 공격력으로 내야에서 예비역 효과를 계속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보험사, 다음달 출시
年 26만원에 배달 중 사고 보상
기존 운전자보험 가입자도 중도에 가입 가능

/사진=쿠팡플렉스 홈페이지 캡쳐

[서울경제] 앞으로 자신의 승용차를 활용해 택배를 배달하는 공유 운송서비스 운전자도 운송 시 사고를 보상받을 수 있다. 지금은 7인승 이상 자동차만 ‘자동차보험 유상운송 특약’에 가입할 수 있어 승용차로 배달을 하는 운전자는 보장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는데 이를 해소하는 것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부터 6인승 이하 승용차 운전자도 유상 운송 시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는 ‘승용차용 화물 유상운송특약’을 신고 수리해 보험사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공유경제 활성화로 쿠팡플렉스, 배민커텍트 등을 통해 자가용으로 택배를 배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금감원은 이렇게 승용차로 택배를 배송하는 사람이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쿠팡 등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배정받은 택배, 음식 등을 운송하고 운송비를 받는다.

하지만 이들이 배달을 하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 보장범위가 좁았다. 유상운송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장 범위가 넓어지지만 7인승 이상 자동차만 특약에 가입할 수 있었고 6인승 이하 승용차는 관련 상품이 없었다. 금감원은 “유상운송 승용차 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보장 사각지대 해소 및 사고 시 가해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승용차용 유상운송 특약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신설되는 승용차용 화물 유상운송특약은 단체보험형과 개인보험형 등 2가지로 나뉜다. 단체보험형은 쿠팡 등 플랫폼사업자가 자사 소속 배달운전자의 유상운송 중 사고 보상을 위해 가입하는 것이다. 특약보험료는 10분당 138원 수준으로 유상운송 중(On)에 발생한 사고만 보상하고 일반 주행 중에는 보상하지 않는(Off) 온-오프형 상품이다. 앱을 통해 운전자가 유상운송 온, 오프를 표현해 유상운송 시간을 측정하고 운송 시에만 보장한다. 다만 플랫폼 사업자가 단체보험에 가입할 경우만 운전자가 유상운송 시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개인보험형은 운전자가 직접 가입하는 것으로 특약보험료는 본인 자동차보험료의 40% 내외 수준이다. 가령 지난해 일반 개인용 자동차 보험 연간 평균 보험료는 65만원인데, 새롭게 생기는 유상운송 특약 가입 시 보험료는 91만원으로 올라간다. 현재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운전자도 다음 달 10일 전후로 보험사에 연락을 해 유상운송특약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금감원은 “유상운송 운행량이 많은 운전자는 개인형 특약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유상운송특약이 없는 운전자가 택배 배달을 하다 사고를 낼 경우 대인Ⅰ만 보장받을 수 있다. 대인Ⅰ은 사망 시 1억 5,000만원, 상해 1급 시 3,000만원 등 부상 정도에 따라 다르다. 1억 5,000만원 이상을 보장하는 대인Ⅱ, 자기신체 사고, 대물, 자기차량손해 등은 보상받을 수 없었는데, 특약에 가입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사고로 발생한 택배의 손상은 보상받을 수 없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유상운송특약으로 운송 중 사고 피해자의 보장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이라며 “공유경제 참여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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