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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0-08-01 13:2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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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이성우. (LG 트윈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베테랑 포수 이성우(39)는 올 시즌 LG 트윈스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백업포수 역할을 맡고 있지만 경기에 나설 때마다 몇 차례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강점인 수비와 투수리드는 물론, 최근에는 타격에서도 깜짝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30일 SK전에서도 안정된 투수리드와 함께 타석에서도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제 몫을 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이성우가 오랜 만에 선발로 나와 투수 리드도 좋았고, 결승타를 포함해 좋은 활약을 해줬다"고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비결은 마음가짐이었다.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이성우는 "(타율 등) 개인적인 수치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성우는 "마음으로는 지금이 언제나 마지막 (시즌)이라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심리적으로 쫓기는 게 많이 없어졌다. 매 경기 후회 없이 미련을 남기지말자는 생각 뿐"이라며 "어차피 내가 3할을 칠 것도 아니고 두 자릿수 홈런을 날린 것도 아니지 않나. 마음이 편해졌다. 2군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에게 내가 경험한 내용을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며 자신의 역할을 돌아봤다.

그래도 활약이 이어질 때는 당연히 기쁠 수밖에 없다. 가족이 광주에 머물고 있는 이성우는 "(전날 수훈선수 방송인터뷰를 했다며) 두 아들이 아빠가 TV에 나오니 엄청 좋아하더라. 아빠로서 뿌듯하다. 다음주 광주 원정이니 가서 많이 놀아줘야겠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2000년에 신고선수로 LG에 입단, 1년 만에 방출됐지만 이후 SK와 KIA, 다시 SK를 거쳐 백업 포수로 이름을 알린 이성우는 현역생활 갈림길인 지난해 초, 다시 LG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더니 현재는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프로무대 첫 끝내기 안타를 날리더니 올해는 첫 만루홈런, 그리고 첫 결승홈런까지 쏘아 올렸다. 한 시즌 동안 홈런 1개를 넘겨본 적이 없던 이성우는 이번 시즌만 벌써 3개의 홈런을 날렸다. LG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새롭게 쓰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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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이성우. (LG 트윈스 제공)ⓒ 뉴스1




다만 스스로는 언제나 마지막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는 것. 절실함은 현재의 그를 이끄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이성우는 "앞으로도 불태워야죠"라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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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커리어를 마치기 전, 아직 해 보지 못한 하나의 기록에 대한 욕심도 전했다. 바로 3루타.

출전 경기수가 적고 발이 느리다보니 2008년 데뷔 후 이성우는 아직까지 3루타를 때려 본 적이 없다. "달리기가 느려서 아직 3루타가 없다"고 웃은 이성우는 "초등학생 때는 (나도) 빠른 줄 알았는데…중학생 때부터 달릴 때 내가 느리구나 깨달았다"며 "3루타도 한 번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지만 커다란 희망을 전했다.

hhssjj@news1.kr

[사진=kuppa rock/gettyimagesbank]
산소는 사람의 호흡과 동식물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기체다. 이런 산소는 두 얼굴을 갖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생명의 원천이기도 하면서 반대로 너무 과하면 조직 세포를 죽이는 독이 되기도 한다.

산소가 독으로 작용하는 이유는 세포가 산소에 너무 오래 노출될 경우 산화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산화가 진행되면 세포가 빨리 늙게 되고 각종 암이나 퇴행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 주목을 받는 것이 항산화물질이다. 항산화물질은 기본적으로 세포가 늙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해 요즘 들어 가장 각광받는 천연 항산화 음식은 블루베리다.

미국 농무성 인간영양연구소에 따르면, 1g당 항산화 능력 기준으로 블루베리가 과일과 채소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블루베리가 항산화 능력을 가진 유일한 음식은 아니다.

블루베리도 물론 좋지만 입맛이나 가격에 맞게 자신에게 맞는 천연 항산화 음식을 고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엠에스엔비시닷컴'이 소개한 블루베리에 못지않은 항산화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달걀

달걀노른자에는 루테인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있다. 루테인은 달걀노른자보다 시금치에 더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달걀노른자의 루테인은 시금치에 있는 것보다 3배나 몸에 흡수가 잘 된다.

2. 통곡물 파스타

연구에 따르면, 통곡물, 즉 도정하지 않은 쌀이나 밀 등으로 만든 파스타는 일반 곡물로 만든 파스타보다 3배나 풍부한 항산화물질을 가지고 있다.

통곡물 파스타는 특히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통곡물을 먹는 것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뇌졸중을 막는 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까지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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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조림 콩

연구에 따르면, 말린 콩 안에는 풍부한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데 통조림 안에 들어있는 조리된 콩에도 비슷한 양의 항산화물질이 포함돼 있다.

특히 검은콩 등 어두운 빛깔의 콩일수록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 파이토케미컬은 항암 작용을 하는 항산화물질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4. 요구르트

저지방 요구르트 한 컵에는 비타민B2라고 불리는 물질이 시금치 한 컵 분량만큼 들어 있다. 비타민B2 자체는 항산화 작용을 하지 않지만 항산화물질을 몸 안에서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B2를 충분히 섭취하면 심장병과 암, 기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5. 유기농 우유

우유에는 비타민E를 포함해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 특히 유기농 우유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유기농 우유로 만든 치즈 등 유제품을 먹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스타뉴스 수원=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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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펜 투수 김재윤-이대은(오른쪽).
"죽으라는 법은 없네요."

KT 위즈 이강철 감독의 얼굴에 미소가 생겼다. 불펜에 힘이 붙었기 때문이다. 위기가 올 때마다 자원들이 속속 나온다. 이제는 지원군까지는 생겼다. 든든하다.

마무리 이대은(31)이 없는 동안 KT 불펜의 피로도는 가중됐다. 필승조 주권(25), 유원상(34), 김재윤(30)이 너무 많은 이닝을 던졌다. 결국 탈이 났다. 김재윤은 7월 25일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갔고, 주권과 유원상의 구위는 점차 떨어졌다. 그나마 잘 버티고 있던 KT에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다행히 이때부터 필승조를 받쳐줄 선수들이 한 명씩 한 명씩 등장했다. 이보근(34), 전유수(34), 조현우(26)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강철 감독은 "초반에 힘들 때 주권이 수고를 많이 해줬고, 김재윤이 안 좋을 때 유원상이 해줬다. 유원상이 안 좋을 때 이보근이 조금씩 올라왔다. (이)보근이도 미리 준비는 하고 있었다. (김)재윤이가 아프면서 계속 쓰게 됐다"면서 "역시 죽으라는 법은 없나 보다. 그 뒤로는 떨어지지 않았다"고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보근은 1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만 놓고 보면 미스터 제로다. 10⅓이닝, 평균자책점은 0이다. 든든한 마당쇠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이 감독은 "자신감이 붙고, 템포가 빨라졌다. 타자들이 타이밍 맞추기 쉽지 않을 것이다"고 든든해했다.

전유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초반은 좋지 않았지만 7월말부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전날(7월 31일) 수원 SK전에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라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선발 쿠에바스가 현기증을 호소해 2⅔이닝만을 소화하고 내려갔는데, 이 때 이강철 감독이 선택한 투수가 전유수다. 몸을 풀 시간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4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 본인은 승리 투수가 됐다.

좌완 조현우 카드도 제법 쏠쏠하다. 올 시즌 20경기 1패 1세이브 2홀드 평규자책점 2.89를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서는 무실점 행진이다. 이 감독은 "보이지 않게 조현우가 잘해주고 있다. 좌우 관계없이 1이닝씩을 막아준다. 앞으로 그렇게 하면 정말 좋은 투수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런 가운데 기존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자원들이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 김재윤과 이대은이다. 김재윤은 피칭을 조금씩 하고 있다. 조만간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대은은 구속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 퓨처스리그서 146, 147km까지 나왔다. 복귀 청신호다. 다만 이강철 감독은 "조금 더 지켜보겠다.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급하게 쓰지 않을 생각이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하던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31일) 오후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에서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속 김모 소방교가 물에 빠진 피서객을 구하던 중 계곡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김 소방교는 18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김 소방교는 안전줄이 끊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물에 빠진 피서객 역시 4시간 가량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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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이번달 국내 9개 매장을 폐점합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온라인 소비 증가 등 유통업계 변화와 코로나19 확산, 한일 관계 악화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을 닫는 매장은 서울 강남점과 서초점, 부산 남포점 등으로, 지난해 8월 일본 상품 불매운동 시작 직후 187개였던 유니클로 매장 수는 이번달 말까지 165개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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