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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0-09-10 16:1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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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에 생긴 '송가인 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스트롯 진 송가인 길'이라고 적힌 표지판이 담겨있다.

'송가인 길'은 해당 지역에서 명예도로명 부여에 대한 모집 공고를 낸 후,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심의를 거쳐 부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진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로트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4차 추경안 의결…특고·프리랜서 50~150만원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확대·신규 신청 지원에 4845억
구직활동 프로그램 참여한 미취업 청년 우선 지원
구직급여 2000억 추가 투입해 실직자 3만명 지원

아시아경제DB=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부가 일반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기간을 현행 최대 180일에서 240일로 연장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고용안정지원금 1인당 50~150만원씩 70만명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국무회의를 통해 고용부 소관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1조414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먼저 고용유지지원금 확대에 4845억원이 배정됐다. 일반업종의 유급휴업·휴직수당 일부를 보전해주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기간이 한 사업체당 현행 180일에서 240일로 연장된다. 이를 통해 근로자 약 8만명(약 1500억원)을 추가 지원할 것으로 고용부는 추산했다.

이와 별도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 시행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을 신규 신청하는 사업장의 근로자 16만명(약 3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이번 달 종료되는 고용유지지원금 90% 상향 지원 특례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고심 중이다.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70만명을 대상으로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5560억원)한다. 기존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150만원)을 받은 특고·프리랜서 50만명에게 추가로 50만원을, 최근 소득이 감소해 신규 신청하는 특고·프리랜서 20만명에게 15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저소득 미취업 청년 20만명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청년특별구직지원금(1025억원)을 준다.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축소·연기, 구직기간 장기화 등 청년층의 어려운 취업여건을 감안한 결정이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적극적 구직활동 의사가 있음에도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갖지 못한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본인이 희망할 경우 취업상담·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신기술·디지털 훈련 등을 연계해 제공한다.

주요 타깃은 ▲2019~20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을 받았거나 ▲취업성공패키지(Ⅰ유형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 참여(신규 포함)한 저소득 청년 중 미취업자다.FX렌트

가족돌봄휴가 비용 지원기간과 인원도 확대한다. 추경 예산 563억원으로 12만5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으로 가족돌봄휴가기간이 당초 10일에서 20일(한부모는 25일)로 연장됨에 따라 비용 지원도 함께 확대키로 했다.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에게 돌봄비용 최대 5일치(25만원)가 추가 지원된다. 한부모는 최대 10일치(5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단, 대기업과 공공기업 근로자는 제외된다.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근로자 2만명에 대해선 1인당 연간 최대 520만원까지 지원한다. 원격·재택근무 활용 증가에 따른 사업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취지다. 추경 예산 153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추경 2000억원을 투입해 구직급여 3만명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구직급여 신청 증가, 취업난으로 인한 실직 장기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올해 라이엇게임즈 표준계약서 도입되면서 선수 사회적 책임 강화
"북미 팀은 의혹 제기 때 방출했는데 한국 팀은 영입" 비판도



블리자드 '오버워치'
[액티비전 블리자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프리'(FR3E·닉네임) 윤태인(20) 씨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법정 구속됐다.

e스포츠계가 올해 표준계약서를 도입하면서 프로게이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 규정에 따라 계약이 해지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10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이정민 부장판사)는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프로게이머 윤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면서 법정구속했다.

e스포츠계에 따르면 윤씨는 e스포츠팀 '오즈 게이밍'(OZ Gaming) 소속 '오버워치' 현직 선수 겸 코치다.

윤씨는 피해자가 잠든 사이에 신체를 만지고는 피해자가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다시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스킨십을 거절한다는 의사 표시를 분명하게 했음에도 잠든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했다"며 "추행한 정도도 가볍지 않으며, 그 이후에 피해자에게 가해진 2차 피해 정도가 다른 사건에 비해 특히 더 무겁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오즈 게이밍 측이 법정 구속된 윤씨와 계약을 해지하는지는 오즈 게이밍 측 내부 사정으로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윤씨가 올해 e스포츠계에 도입된 표준계약서에 따라 계약이 자동 해지되는 첫 사례가 될 거라고 예상한다.

e스포츠계는 지난해 '그리핀 사건'으로 불리는 청소년 선수 부당 계약 폭로 사건을 겪으면서 올해 민관이 차례로 표준계약서를 도입했다.

5월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가 e스포츠 표준계약서를 제정하면서 대다수 e스포츠팀이 이를 적용했고,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런 업계 움직임을 참고해 정부 차원의 표준계약서를 고시했다.

라이엇게임즈 표준계약서는 게임단의 월권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는 내용이 핵심이었지만, 선수가 프로로서 책임져야 할 부분 역시 구체적으로 담겼다.

표준계약서에는 '선수가 성범죄·음주운전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 선수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오즈 게이밍도 라이엇게임즈 표준계약서를 준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구속된 윤씨는 표준계약서 발표 이후인 올해 7월에 오즈 게이밍과 계약했다.

e스포츠계 일각에서는 오즈 게이밍이 윤씨의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인지하고도 윤씨와 계약한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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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지난해 북미 오버워치 팀 '메타 스카이폭스'로 이적했는데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팀 측에서 내부 조사를 한 다음 윤씨를 방출했다.

그러면서 스카이폭스 측은 "우리는 어떤 형태로도 성희롱·성추행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팬들과 커뮤니티에 사과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오즈 게이밍은 별다른 해명 절차 없이 윤씨를 영입했다.

hyo@yna.co.kr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성 휴가 의혹과 관련해 “추 장관이 거취를 결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국정감사 때 추 장관 아들 서모씨와 당직사병이었던 현모씨를 함께 국회에 부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 기자와 만나 올해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10월 7일 전에 추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현씨를 비롯한 동료 병사와 군 관계자는 물론 추 장관 아들도 증인 자격으로 출석 대상이 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조금의 염치라도 있다면 증인 요구를 반대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씨 뿐 아니라 여러 병사가 억울해하며 언제든 국회에 나가겠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뉴스1]

현재 추 장관 아들 측과 현씨는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2016년 11월~2018년 8월 카투사로 복무하던 서씨는 2017년 6월 무릎 수술을 위해 1차(5~14일)·2차(14~23일) 병가를 냈다. 현씨는 2017년 6월 25일 당시 당직병으로 추 장관 아들 서씨의 미복귀를 인지하고 서씨에게 부대 전화로 복귀를 지시했지만 서씨는 복귀하지 않았다는 게 현씨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 서씨 변호인단은 지난 2일 입장문에서 당시 이미 휴가처리(24~27일 개인 휴가)가 돼 당직 사병과 통화할 일도 없었다며 통화 사실 자체를 부인했고, 이에 현씨는 지난 8일 “서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믿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국회에서 부르면 가겠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현씨 증언에 부합하는 증언이 또 나왔다”며 당시 함께 근무했던 김모 인사계원의 녹취록(9월 3일 녹취)을 추가 공개했다. 김씨가 외박을 나갔다가 사건 발생 당일인 2017년 6월 25일 오후 8시 30분쯤 귀대했고 이후 현씨(당시 병장)으로부터 서씨 미복귀 사실을 전해 들었다는 내용이다. 다음은 김 의원이 기자들에게 공개한 녹취록.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김씨 : "휴가 미복귀라는 게 흔한 일도 아니고 특별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부대에서 근무할 때 들었던 얘기랑 지금 현 병장이 하는 얘기랑 똑같거든요."
▶김도읍 의원실 : "무슨 말씀이신가요."
▶김씨 : "서씨 관련 건에 대해서 무슨 무슨(미복귀 관련) 일이 있었다. 당시에 확실하게 들었어요. 당시 당직병한테요."
▶김 의원실 : "6월 23일 외출을 나가서 6월 25일 복귀를 했다는 거죠."
▶김씨: "네 그렇죠."
▶김 의원실 : "몇 시에 복귀했는지 대략 기억이 나나요."
▶김씨 : "항상 8시 반 정도에. 그때 항상 그렇게 왔어요. 왜냐하면 제가 인사과 계원이다 보니깐 거기(당직병실)에 있을 일이 있거든요. 거기에 있으면서 당직병이랑 잡담도 하고 했는데. 그래서 당직병한테 그 사실을 들었어요."
▶김 의원실 : "그 사실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사실을 말씀하시는 거죠."
▶김씨: "서 일병이 복귀를 안 했고, 휴가 처리가 됐고 신원미상의 대위가 와서 처리가 다 됐다 그런 얘기를. 9시에 점호를 하고 얘기를 들었다."

현일훈·손국희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8강 중 4명이 정현에 뒤졌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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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남자프로테니스(ATP)는 21세 이하 선수 중 세계 랭킹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을 신설했다. 대회 명칭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세계 1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 로저 페더러(39·스위스·4위) 등 ‘빅3’가 장기 집권하자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였다.

그로부터 3년, 이 대회 출신 선수들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 중 4명이 이 대회 초대 출전자다. 다닐 메드베데프(24·러시아·5위), 안드레이 루블레프(23·러시아·14위), 데니스 샤포발로프(21·캐나다·17위), 보르나 초리치(24·크로아티아·32위) 등이다. 9일 8강전에서 초리치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알렉산더 즈베레프(23·독일·7위) 역시 2017년 출전자격을 얻었지만, 월드 투어 파이널스 출전을 위해 불참했다.

정현(24·제네시스 후원·144위)도 2017년 출전자 중 한 명이었다. 정현은 특히 이들을 제치고 초대 대회를 제패했다. 그리고 이듬해 호주오픈에서 즈베레프(32강전), 조코비치(16강전) 등을 연파하고 준결승까지 올랐다. 호주오픈이 끝나고 그는 개인 최고 랭킹인 세계 19위에 올랐다. 전 세계 또래 가운데 가장 급성장한 선수였다.

잦은 부상이 정현의 발목을 잡았다. 기권이 이어졌다. 지난해 4월 세계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메이저 대회 본선 출전은커녕, 투어 대회 출전도 어려워졌다. 올해는 투어 대회의 한 등급 아래인 챌린저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올해 출전한 네 차례 챌린저 대회는 모두 1회전에 탈락했다.

정현은 지난해 말 “함께 경쟁했던 또래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 그들이 성장한 것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그들과 또 경쟁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바람대로 그들과 경쟁하려면 우선 자신의 세계 랭킹부터 끌어올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훗날 테니스판 ‘슈가맨’(한 번 히트 치고 사라진 사람)으로나 기억될 테니.동행복권파워볼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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