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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0-10-10 16:0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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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두 명의 벤틀리가 만난다.

10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집을 찾은 또 한 명의 벤틀리가 공개된다.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게 된 벤틀리와 두 명의 벤틀리 사이에 끼게 된 윌리엄의 반응이 웃음을 선사한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콩으로 어지럽혀진 바닥에 그대로 앉아있다. 이를 바라보는 윌리엄의 표정이 벤틀리의 사고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한다. 이어 훈육 모드에 들어간 샘 해밍턴과 그런 아빠를 천진난만하게 바라보는 벤틀리가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에 따르면 네 살 벤틀리는 아빠 말에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며 ‘유춘기’에 접어든 모습을 보인다고. 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형답게 벤틀리가 친 사고들을 묵묵히 수습하며 ‘윌데렐라’에 등극했다는 전언. 이에 육아왕 샘 해밍턴은 벤틀리의 교육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샘 해밍턴이 준비한 비책은 바로 벤틀리의 모습 그대로 따라 하기였다. 또 한 명의 벤틀리, ‘샘틀리’가 된 샘 해밍턴은 벤틀리가 하는 행동, 말 하나하나 모두 따라 했다는 후문이다. 장난꾸러기 벤틀리가 두 명이 되자 집 안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다고 해 사건의 전말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다른 벤틀리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직접 본 벤틀리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결정권 쥔 중기부 “이익보다 상생 중시한다면 대기업 진입 OK”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시장 진입 희망의사를 공식화하면서 중고차 업계와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국내 신차 시장 판매 점유율 70~80%에 달하는 현대·기아차가 중고차 거래까지 독점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는 반면 그간 허위매물로 국내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강매를 일삼은 악성 중고차 딜러들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춘 대기업 진입 외에 방법이 없다는 여론도 큰 상황이다. 현대차도 중고차 시장 진입 명분으로 소비자 보호를 내세우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현대차 김동욱 전무는 “중고차 시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포함해 70∼80%는 거래 관행이나 품질 평가, 가격 산정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며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완성차(현대차)가 반드시 (중고차 매매) 사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5개 완성차업체가 회원으로 속한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중고차 시장 진입 필요성을 주장한 적은 있었지만, 현대차가 직접 나서 중고차 시장 진입 희망의사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무는 “근본적인 문제는 품질 평가, 가격 산정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중고차 거래 관련 정보를 투명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지난 5월부터 노후차 세금지원이 실시되면서, 해당 노후차들이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쏟아지고 있다.

시장 규모만 20조원에 달하는 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신규 진출과 확장 등이 제한돼 왔다. 기존 SK엔카를 운영하던 SK그룹도 이런 제한 때문에 사업을 매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작년 초 지정 기한이 만료됐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동반성장위원회는 생계형 적합업종을 계속 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부적합 의견’을 냈다. 산업경쟁력과 소비자 만족을 위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진출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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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동차산업이 발달한 미국과 유럽에선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거래 시장진입 규제가 없다. 또 국내에서도 벤츠, BMW 같은 수입차 브랜드들은 중고차 인증제를 통해 구내 중고차 시장에 참여 중이라 국내 완성차업체들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중고차 인증제란 소비자가 구매한 신차 중 일정 기한이나 일정 주행거리 내로 운행한 차량을 완성차업체가 다시 사주고, 차량 상태를 정밀 점검·검사 후 필요시 수리를 거쳐 새로운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일정 기간 회사 차원에서 차량의 안전성은 물론 A/S, 무상수리, 품질 보증 등도 제공해준다.

최종 결정을 앞둔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진출을 조건부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국감에서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중고차를 관리하게 되면 현대·기아차 입장에서도 차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뢰할 수 있어서 좋고, 중고판매업도 그동안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 장관은 “현대·기아차가 중고차 판매업에 진입해서 이익을 내려고 하면 이 일(진입)은 성사되지 않는다”며 “이익 없이 이븐 포인트(even point·손익분기점)로 가야 한다. 중고 판매업자들이 사후관리서비스를 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현대·기아차에서 분담하는 그런 형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익보단 상생에 초점을 두는 조건부 허용을 거론한 것이다. 중기부는 일단 현대·기아차에 추가 상생 방안을 제출하라고 한 상태다.

중고차 업계에선 생계가 달린 만큼 대기업이 골목상권마저 장악하려 한다며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 곽태훈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장은 국감에서 “현재 케이카가 한 달에 200∼250건을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 회원사(소규모 중고차 딜러사)는 15∼16대 정도에 불과해 굉장히 힘들다”며 “여기에 대기업인 완성차 업체까지 들어오면 우리는 매집을 못 해서 상생을 할 수가 없고 (가족 포함)30만명의 생계가 위협받는다”고 토로했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에 여론은 통상 부정적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현대차가 여론의 지지를 받는 모습이 적지 않다. 그만큼 기존 중고차 거래 시장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 경기도가 지난 6~7월간 허위매물을 올려놓은 것으로 의심되는 중고차 온라인 매매 사이트 31곳의 판매상품을 조사한 결과 95%가 ‘가짜’ 매물인 것으로 나타난 게 대표적이다. 사이트에 올라온 중고차 3096대 중 2946대(95.2%)가 허위매물로 드러난 것이다. 구매할 수 없는 허위매물 사진을 게시하고, 차량 가격은 터무니없이 낮게 표기해 소비자를 유인해왔다.

[안상현 기자 insu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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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최형우(37)에게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일까?

최형우는 지난 9일 SK 와이번스와의 광주경기에서 1회 동점 투런홈런을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결승타는 아니었지만 분위기를 가져왔고, 팀의 5-3 승리를 이끌어내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올해 타율 3할4푼7리(3위), 22홈런, 95타점, 장타율 5할6푼6리(5위), 출루율 4할2푼3리(2위)의 우등성적을 내고 있다. OPS(.989)는 KT 로하스(1.093)에 이어 2위이다. 37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올해부터 지명타자로 변신해 체력적 부담을 덜었다. 대신 타격에만 집중해 얻어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올들어 결정적인 타격을 하는 장면이 많다. 물론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팀내에서는 가장 찬스에 강한 클러치 히터로 인정을 받고 있다.

최형우의 가치는 결승타에서 나온다. 지난 9일 현재 17개의 결승타를 때려냈다. 이 부문 1위 NC 다이노스의 나성범에게 1개 차 2위이다. 최형우의 득점권 타율은 3할7푼9리, 리그 5위이다.

37살의 노령인데도 개인 최다 결승타에 도전하고 있다. 최형우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결승타는 18개이다. 삼성시절인 2011년과 2015년에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제는 남은 시즌에서 2개를 더하면 개인 최다 결승타를 만들 수 있다.

최형우는 2017년 KIA 이적 이후 4년 동안 이 부문에서도 최상위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까지 4년 동안 결승타 51개를 기록했다. 롯데 이대호(52개)에 이어 2위에 랭크되어 있다.

29홈런-95타점을 기록중인 프레스턴 터커는 결승타 9개, 득점권 타율 2할9푼8리를 기록하고 있다. 최형우는 터커가 최근 10경기에서 1타점에 그치는 사이 12타점을 올려 팀내 최다 타점도 따라잡을 기세이다. 작년 실패했던 100타점도 눈 앞에 두고 있다.파워볼

KIA가 2017시즌을 앞두고 우승을 위해 베팅한 이유였고, 능력으로 그 가치를 입증했다. 실제로 2017년 우승의 절대적인 공헌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전성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sunny@osen.co.kr

나이가 들면 다리와 허리, 발가락 등에 다양한 관절 변형이 생긴다. 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면 몸에 다양한 변형이 생긴다. 다리가 O자형으로 휘어지거나, 허리가 기역(ㄱ)자형으로 굽어지거나, 발가락이 시옷(ㅅ)자형으로 변형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무릎이 O자형으로 휘어지면


나이가 들면 무릎이 점차 안쪽으로 휘어 다리가 O자형이 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정훈 목동힘찬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생기는 다리 모양 변형은 짧은 기간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연골 손상을 유발한다”고 했다. 이 원장은 “엉덩이관절부터 무릎, 발목을 잇는 축만 바로잡아도 인공관절 수술을 늦출 수 있으므로 무릎 사이가 벌어지는 것을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당연한 증상이라고 여겨 방치하지 말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에 주먹 하나 정도의 공간이 남을 정도로 무릎이 심하게 벌어졌다면 이미 관절염이 말기로 진행되고 통증도 심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는 인공관절 수술로 관절 기능을 회복하고 다리를 곧게 교정할 수 있다.

최근에는 3D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뼈의 최소 절삭 범위와 정확한 인공관절 삽입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정밀한 계산 값을 제공해 수술 오차를 줄일 수 있으며 무릎 주변 연부 조직 손상을 줄여 수술 후 통증 감소와 회복 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돼 고령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역(ㄱ)자’로 허리가 굽는다면


퇴행성 변화로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지면 척추를 지탱하는 허리 인대와 근력이 약해지면서 허리를 펴고 버티기가 어려워진다. 허리가 자연히 구부러지게 된다. 단순한 근력 약화 때문이라면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문제는 다른 척추 질환으로 인해 허리가 굽어질 때다. 만약 걷다가 멈추기를 반복하고, 엉덩이와 다리가 저린 증상을 호소한다면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수신경 주변의 인대와 관절이 노화로 인해 점차 탄력을 잃고 비대해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지고, 그 안을 지나는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줄기 때문에 걸을 때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굽히게 된다.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으로 허리를 펴기가 어렵고 마비까지 올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골밀도가 낮아진 골다공증 상태에서 가벼운 충격이나 낙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척추압박골절도 흔하다. 골절로 척추 뼈가 주저앉아 허리가 굽어지는데 추가 골절 위험이 높으므로 반복적인 골절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진규 부평힘찬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골절 정도가 경미하면 약물 치료와 침상 안정으로 호전될 수 있고, 증상이 심하면 척추 뼈에 가느다란 주사 바늘로 특수 골 시멘트를 주입해 상태를 복원하는 척추성형술을 시행한다”고 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함께 칼슘ㆍ비타민 D을 충분히 섭취해 골밀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발가락이 시옷(ㅅ) 자처럼 변형되면


무지외반증은 흔히 하이힐이나 발볼이 좁은 신발을 신는 젊은층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노년층의 무지외반증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0대 이상 무지외반증 환자가 2015년 1만6,326명에서 2019년 2만3,240명으로 42%나 증가했다. 무지외반증 전체 환자 수가 8% 증가(2015년 5만6,815명, 2019년 6만1,554명)한 것에 비하면 증가 폭이 크다. 노년층 환자 증가는 갑자기 나타났다기 보다 젊을 때부터 생긴 발의 변형을 방치했다가 뒤늦게 통증으로 치료를 시작할 때가 많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면서 아래 부위가 돌출된 상태로, 튀어나온 부분이 신발과 닿으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면서 발가락의 모양이 시옷(ㅅ)처럼 보이게 된다.

통증이 없다면 변형을 교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발가락 변형으로 인해 몸의 중심축이 변화한다면 무릎이나 골반, 척추에까지 부담을 줄 수 있다. 통증으로 큰 신발을 신으면 걷다가 넘어지는 등 낙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통증을 참기보다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무지외반증은 통증 정도나 휘어진 각도에 따라 보조기나 특수 신발 착용 등 보존적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뼈를 깎아 휘어진 각을 교정하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ankookilbo.com

미샤 데어틴트 미러슬릭. 제공|에이블씨엔씨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데어틴트 미러슬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0일 미샤에 따르면, 데어틴트 미러슬릭은 입술을 거울처럼 맑고 매끈하게 연출하는 제품이다. 글로시 타입이지만 밀착력이 높고 빠르게 착색되어 마스크 착용 시 불편함이 적다. 27%의 수분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동백나무씨 오일’, ‘달맞이꽃 오일’ 등 10가지 식물성 오일로 복합된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가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신제품은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히는 색상들로 구성됐다. 누디 코랄 컬러 ‘1호 트루’, 쨍한 오렌지 색의 ‘2호 썬릿’, 브라운 레드 ‘3호 레이지’ 등 5가지 컬러가 준비됐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 부문 전무는 “마스크 착용에도 불구하고 글로시 립에 대한 선호가 높다”며 “신제품은 묻어남은 적지만 맑고 촉촉한 글로시 립의 장점은 살려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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