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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킽방 작성일20-10-17 14:4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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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2010년 10월 17일. 에버턴이 리버풀을 상대로 마지막 승리를 거둔 날이다. 정확히 10년 후인 17일 오늘, 에버턴이 '머지사이드 더비' 22경기 무승에서 탈출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에버턴 FC와 리버풀 FC는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에버턴은 승점 12점(4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으며, 리버풀은 승점 9점(3승 1패)으로 5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EPL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에버턴의 얘기다. 홈팀 에버턴은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컵대회 포함 '7연승'을 달리고 있다. 결과뿐만 아니라 내용도 완벽하다. 리그 4경기에서 12득점 5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에버턴은 리버풀전 22경기 연속 '무승의 고리'를 끊고자 한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최근 기세가 한풀 꺾였다. 리즈와의 개막전 승리 포함 4연승을 달리다가 직전 2경기에서 1무 1패를 거두며 주춤하기 시작했다. 특히 4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은 충격 그 자체였다. 지속적으로 수비 뒷공간을 허용한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에 7골을 내주며 2-7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팀 득점 1위' 에버턴의 화력을 감당하기 위해선 수비진 안정화가 급선무다.

에버턴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끄는 주인공은 바로 도미닉 칼버트-르윈이다. 2017-18시즌부터 에버턴의 공격을 책임진 칼버트-르윈은 이번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현재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손흥민과 함께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최근 EPL '9월의 선수상'을 받은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한 가운데,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에버턴은 이 같은 득점페이스가 리버풀전에서도 지속되길 바랄 것이다.

에버턴에 칼버트-르윈이 있다면, 리버풀에는 '주포' 모하메드 살라가 있다. 최근 사디오 마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훈련에 복귀했지만, 제 컨디션으로 에버턴전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이럴 때일수록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한다. 살라는 현재 리그 5골을 올리며 득점 공동 3위에 올라있다. 리버풀이 기록한 11득점 중 대략 절반을 넣은 것이기에, 그의 발끝에 리버풀의 승리가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리버풀의 '머지사이드 더비' 무패가 이어질 예정!




비록 에버턴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리버풀의 승리 가능성을 비교적 높게 바라봤다. 국내 스포츠 배팅 게임 업체 '스포라이브'는 리버풀의 승리에 1.85배, 에버턴의 승리에 4.0배의 배당률을 부여했다. 배당률이 1에 가까울수록 발생할 확률은 높아진다. 즉, 리버풀의 승리 확률(약 54%)이 에버턴의 승리 확률(약 25%)보다 약 2배 높다는 것이다. 또한, 양 팀의 경기는 총 득점 합이 '3.5골 이하'로 터질 가능성이 높다. 스포라이브는 양 팀 경기 스코어 총합 '3.5골 이하'에 1.67배(약 60%)를 책정했다. 이는 '3.5골 이상'의 배당률인 '2.3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배당률이다. 따라서 스포라이브가 제공한 배당률과 위르겐 클롭 감독의 에버턴전 상대전적(7승 4무)을 고려하여, 리버풀의 2-1 한 골 차 승리를 예상한다.
17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써치> 에서 군인 역할 맡은 배우 정수정
[양형석 기자]

지금이야 BTS라는 '최상위 포식자'를 앞세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면서 생태계가 파괴됐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요 기획사는 SM, JYP,YG가 삼분했다. '아이돌의 명가' SM이 H.O.T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같은 아이돌들을 꾸준히 배출했고 JYP는 박진영이라는 걸출한 프로듀서를 앞세워 솔로와 그룹들을 차례로 선보였다. YG는 '힙합 정신'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회사였다.

3대 기획사가 가요계에서 더 이상 이룰 것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획을 그으면서 이들은 연기자 쪽으로 범위를 넓혔다. 하지만 SM 출신 연기자들은 서현진과 도경수(D.O)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고 JYP도 수지 같은 대성공 사례 한 몇몇을 제외하면 가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YG 역시 빅뱅의 최승현(TOP)을 배우로 키우다가 최근엔 김희애, 차승원, 강동원, 최지우 등 검증된 배우들을 영입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강타와 유노윤호, 김희철, 윤아 등 SM의 '에이스급' 아이돌들이 연기도전에서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으며 마음고생을 할 때 비교적 조용히 연기를 시작해 착실히 필모그라피를 쌓은 배우도 있다. 한 때는 크리스탈이라는 활동명으로 더 유명했지만 이제는 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하며 17일 첫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써치>에서 화생방 방위사령부 특임대대 중위 손예림 역을 맡은 정수정이 그 주인공이다.

<하이킥3> <상속자들>로 주목 받은 걸그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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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이 유행시켰지만 사실 "뿌잉뿌잉"의 최초 시전자는 정수정이었다.
ⓒ MBC 화면 캡처

지난 2009년 소녀시대의 동생 걸그룹 f(x)가 데뷔했다. f(x)는 글로벌 걸그룹을 추구하던 팀답게 멤버 구성이 독특했다. 리더 빅토리아는 중국인이었고 래퍼 엠버는 대만계 미국인이었다. 지금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설리는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메인보컬 루나는 초등학생 시절 <유재석의 진실게임>에 출연한 경력이 있었다. 그리고 팀 내에서 가장 어린 크리스탈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이었다.
이효정-이기영 형제, 김태희-이완 남매처럼 배우 쪽에서는 형제나 남매가 동시대에 활동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지만 자매가 가수, 그것도 같은 회사의 다른 걸그룹으로 동시대에 활동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데뷔 초기부터 '제시카 동생'이 아닌 f(x)의 리드보컬로서 금방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언니에 비해 목소리는 다소 굵지만 충분히 예쁜 음색을 가졌고 루나와 함께 고음파트를 나눠 부를 정도로 음역대도 넓은 편이다.

크리스탈은 팀 내에서 차갑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콘셉트였기 때문에 실제 성격에도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사실 데뷔 초기 '소녀시대의 얼음공주'로 불렸던 언니 제시카도 데뷔 초기 크리스탈과 같은 고민을 겪었다.

2010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시작한 크리스탈은 2011년 <하이킥>시리즈의 3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안내상의 둘째딸 안수정 역을 맡으며 연기자 정수정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하이킥3>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전작 두 편에 비하면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정수정은 "뿌잉뿌잉", "스투피드" 같은 유행어를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3년 <상속자들>의 이보나 캐릭터 역시 배우 정수정을 널리 알린 작품이었다. 정수정은 <상속자들>에서 자신의 전 남자친구 김탄(이민호 분)과 썸을 타고 있고 현 남자친구 윤찬영(강민혁 분)과는 어릴 때부터 친구인 차은상(박신혜 분)을 못마땅해 하는 도도한 소녀 역을 맡았다. 하지만 자신을 위하는 차은상의 착한 마음에 감동해 절친한 친구가 된다(물론 보나는 은상에게 끝까지 자신이 은상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한다).

<써치>의 군인 역 이어 영화도 두 편 촬영 완료



▲ 정수정은 <슬기로운 깜빵생활>을 통해 가수 이미지를 벗고 한층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 tvN 화면 캡처

<하이킥3>와 <상속자들>을 통해 배우로 자리 잡은 정수정은 2014년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이를 자각하지 못하는 작곡가 지망생 윤세나를 연기했다. 하지만 당시 21살에 불과하던 정수정은 드라마 전체를 이끌어 가기엔 너무 어렸고 드라마 내용도 공감을 받지 못하면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2017년 <하백의 신부>에서 수국의 여신을 연기한 정수정은 같은 해 tvN의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김제혁(박해수 분)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하며 한층 자연스런 연기를 선보였다. 2018년 거진 운전실력을 가진 드라이버 차아령을 연기했던 OCN드라마 <플레이어>에서는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차량 액션과 오토바이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12일 SM을 떠나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정인선 등이 속한 새 소속사와 계약한 정수정은 17일 첫 방송되는 OCN주말드라마 <써치>를 통해 컴백한다. 2018년 <플레이어>에 이어 두 편 연속 OCN드라마 출연. 밀리터리 스릴러를 표방하는 <써치>에서 정수정은 학군단 출신의 화생방 방위사령부 특임대대 중위 손예림 역을 맡았다. 정수정은 군인 역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 훈련은 물론이고 여군과의 인터뷰를 통해 군인의 말투와 자세 등을 배웠다.

<써치>에는 정수정 외에도 <학교2017>,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장동윤이 수의학을 전공한 군견병이자 전역날짜만 기다리는 말년 병장 용동진을 연기한다.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배우 문정희도 전 특전사 709 특수임무대대 대테러 팀장이자 현 DMZ 기념관 계약직 해설사인 예비역 상사 김다정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써치>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이미 지난 여름 촬영을 모두 마쳤다. 정수정은 <써치>외에도 실질적인 스크린 데뷔작인 설상가상 코믹 드라마 <애비규환>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수정은 장기용, 채수빈과 함께 출연한 이계백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새콤달콤>(가제)의 촬영도 마쳤다. 이제 멤버들이 하나, 둘 다른 소속사로 떠나면서 걸그룹 f(x)는 실질적으로 활동을 마감했지만 '배우 정수정'의 활동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려 한다.

진영 행안부 장관, 옵티모스 펀드 투자 논란 해명나서
‘옵티머스 펀드 사기’ 논란 진영 장관, 가족 등 명의로 총 6억원 투자
“8월과 9월 환급일이나 환매 중단에 돈 못 받아…투자자금은 저축액”
“안정적 상품 설명 듣고 단순 투자…걱정 끼쳐 송구”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옵티머스 펀드’에 총 6억원을 투자했고 환매가 중단돼 환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진 장관은 16일 행안부 대변인실을 통해 “먼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옵티머스 펀드 가입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려 부끄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진 장관은 “평소 오랜 기간 이용해 왔던 금융기관인 NH투자증권 이촌지점 직원의 권유로 본인을 포함한 가족이 총 6억원을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진 장관은 올해 2월 본인 명의로 1억원과 배우자와 장남의 명의로 각각 2억원씩 펀드에 가입했고, 다음달인 3월에 배우자 명의로 1억원을 추가로 가입했다. 진 장관의 NH투자증권 계좌개설일인은 2012년 6월이고, 배우자는 2005년 8월, 장남 2006년 8월이다.

진 장관은 이어 “8월과 9월이 환급일이나 환매가 중단돼 환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자금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 주택처분 등을 통한 저축액”이라고 설명했다. 진 장관은 또 “안정적 상품이라는 금융기관의 설명을 듣고 단순 투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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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BS는 지난 15일 정·관계 로비 의혹이 불거진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투자자 명단에 진 장관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함돼있다고 보도했다. 진 장관과 가족들이 가입한 상품은 6개월 만기에 목표수익률 2.8% 내외로, 투자대상은 국내 발행채권과 기업의 공공기관 확정 매출채권으로 알려졌다.

이에 행안부 대변인실을 통해 진 장관은 “예전부터 거래하던 NH투자증권 지점을 통해 ‘예금이자보다 좋다’는 권유를 받고 투자했고 환매 중단으로 큰 손실을 봤다”고 해명했다.

한편 행안부는 고위 공직자의 펀드 투자의 적절성에 대해 감사관실에 문제 소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펀드는 간접투자여서 주식과 달리 큰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규정 등은 감사관실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 장관의 옵티머스 투자 사실에 대해 야권에서도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어떻게 5억원이라는 거금을 신생펀드에 투자하는데 확신을 갖게 됐는지, 현직 장관이 투자한다는 사실을 펀드 측에서 홍보하며 평판을 조성했는지, 투자처인 공공기관이 행안부 소관 기관이라면 이해 충돌은 없는지, 손해 중 상당액을 판매사들에서 선배상하는 이례적인 결정이 이뤄졌는데 관련은 없는지 많은 물음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배 대변인은 이어 “행안부 장관은 본인의 주장대로 과연 단순피해자일 뿐인지 국정감사장에서 한 점의 의혹 없이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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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앨리스’ 김희선 살해범이 드러난다. 정말 주원일까.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3회가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박진겸(주원 분)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엄마 박선영(김희선)의 살해범 정체가, 어쩌면 고등학생 시절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 상황에 던져진 것. 윤태이(김희선)는 기억을 되짚어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을 밝혀냈다.

앞서 ‘앨리스’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13회와 14회가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이라 예고했다. 실제로 ‘앨리스’ 13회에서는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간 윤태이와 박진겸이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 박선영의 살해범에 성큼 다가섰다. 뿐만 아니라 박진겸이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오면서, 2010년을 살고 있던 고등학생 박진겸에게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긴다는 것도 밝혀졌다.

이에 ‘앨리스’ 14회 폭풍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 치솟고 있는 상황. ‘앨리스’ 제작진은 14회에서도 13회보다 더 충격적이고 강력할 수밖에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앨리스’ 14회 폭풍 전개 핵심 키워드는 ‘박선영을 죽인 살해범 정체’이다. ‘앨리스’는 2050년 과학자 윤태이가 시간여행의 종말이 담겨 있다는 예언서 비밀을 찾기 위해 연인 유민혁(곽시양)과 1992년으로 오면서 시작됐다. 그녀의 뱃속에는 새 생명이 자라고 있었다. 아이를 위해 2050년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한 그녀는 이름을 박선영으로 바꾸고 홀로 출산했다. 이렇게 시간의 문을 열고 태어난 아이가 박진겸(주원)이다.

박선영은 선천적 무감정증 아들 박진겸을 지키며 살아냈다. 그러다 2010년 자신의 생일날 의문의 살해를 당했다. 이후 박진겸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됐다.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윤태이, 감정을 잃어버린 박진겸이 함께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고 박선영의 살해범 정체를 쫓는 것이 ‘앨리스’ 13회까지 스토리의 큰 줄기이다.

이토록 중요한 박선영 살해범의 정체가 코앞까지 드러난 것. 박선영을 죽인 범인은 대체 누구일까. 정말 박진겸인 것일까. 끝을 향해 달려갈수록 더욱 강력한 전개를 펼치며, 역대급 충격과 궁금증을 선사하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4회는 10월 17일 토요일 바로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또한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실제 해양 방출 시기 2022년 전망

[후쿠시마(일본)=AP/뉴시스]지난 2월12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신축 수조 상단에서 작업자 1명이 일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된 처리수를 해양 또는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데 찬성하는 일본 국민은 20%에 불과한 것으로 요미우리 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2020.3.1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오는 27일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에 대한 처리 방식을 정식 결정한다고 17일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달 27일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이 의장을 맡은 '폐로·오염수대책관계각료등회의'를 열어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 처분 방법을 결정한다. 일본 정부는 해양 방출 의향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오염수 해양 방출 실시 시기는 이르면 2년 후인 2022년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2022년 가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지난 16일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경제산업상은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처리수의 양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언제까지나 방침을 결정하지 않고, 보류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에서 전용 장치를 통해 주요 방사성 물질을 뺐다면서 '처리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처리수에는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쓰나미 영향으로 후쿠시마 제1 원전은 노심 용융 사고를 일으켰다. 현재에도 부서진 건물에 지하수와 빗물이 스며들며 고농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물이 하루 180t(2019년 기준)씩 발생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처리수'를 기지 내 탱크 약 1000기에 123t(9월 17일 기준) 보관하고 있다.

올해 중 총 137t분 탱크를 확보하긴 하지만, 도쿄전력에 따르면 2022년 10월에는 모든 탱크가 오염수로 꽉 차게된다. 부지 내에 탱크가 계속 증가하게 될 경우 정부·도쿄전력이 목표로 하는 '2041~2051년 폐로 완료' 작업이 지연된다.

그러나 어업 관계자를 중심으로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해양 방출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풍평피해(風評被害·잘못된 소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후쿠시마 현 연안에서 잡힌 모든 어종이 출하될 수 있게 된 것은 올해 2월이다. 그 전에는 원전 사고로 출하 어종이 제한됐다. 2019년 어획량은 3640t으로 원전 사고 이전에 비해 14%에 그친다. 후쿠시마 어업 관계자들은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기시 히로시(岸宏) 전국어업협동조합 회장은 지난 15일과 16일 도쿄 내에서 관계 각료 5명과 잇따라 면담했다. 그는 히라사와 가쓰에이(平沢勝栄) 부흥상 겸 후쿠시마원전사고 재생총활담당상에게 "(오염수 해양 방출시) 지금까지의 10년에 걸친 어업 관계자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고 호소했다.

기시 회장은 지난 15일 총리 관저에서 가토 관방장관을 만나 해양 방출에 반대한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일본 정부는 풍평피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하지만 "대책으로 특효약은 없는게 현재 상황이다"고 마이니치는 꼬집었다. 지금까지 대처를 살펴보면 후쿠시마현이 직접 판로를 개척한 것, 정확한 정보 발신 대응, 피해에 대한 보상 등에 그쳤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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